전반 10분(맨유가 잘 굴러갔다는..)은 자다가 못봐서 모르겠는데..바르샤의 축구는 마치 유기체 같더군요..패스가 흐르는 게 마치 핏줄따라 피가 흐르는 것 같더군요..그리고 사비라는 선수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고 몰랐는데..메시가 심장이었다면 사비는 두뇌더군요..해설자의 말처럼..요소요소 잘 꽂아넣는게..우리나라가 2002년에 스페인하고 0:0까지 간것도 정말 대단한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저런 선수들이 우글우글했을 스페인하고..

 

검색하다보니 수원삼성시절에 차붐은 바르샤를 1:0으로 발르기도 했네요..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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