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암웨이와 단 0.000001%의 연관성도 없는 사람이고 암웨이로부터 밥풀 한조각도 얻어먹는 거 없는 사람입니다.

 

아까 라면 게시물 보고 검색하다 보니 문득 암웨이 사업하는 친구(지금은 연락이 끊긴) 집에 가서 먹었던 암웨이 라면이 꽤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암웨이 관련 제품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암웨이 제품이 가격은 비싸도 퀄리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많이 나오는 게 암웨이 치약인데 소량으로 사용이 가능하니까 비싼게 아니구 양치질 후 바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고 매우 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잇몸에 자주 나던 피가 멈추고 잇몸질환이 없어졌다는 글은 살포시 의심이 되지만...

 

두번째로 많이 나오는 게 '프리워시'라는 세제인데 특히 세탁물 부분부분에 뿌려서 사용하는 제품이 주부들 관련 까페나 블로그에서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저 진짜 암웨이 관계자 아닙니다!)

 

그러고 보니 울 엄니께서도 암웨이 제품이 가격은 비싼데 제품은 괜찮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시고, '더블엑스'라는 비타민 제품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구매의사를 표현하셨던 기억이 나구요

 

정말 암웨이 제품이 가격은 비싸도 퀄리티가 좋은 건가요?

 

혹시 사용해 보신 제품 중 '이건 정말 좋다 '고 추천해주실 만한 제품 있으신가요?

 

마침 집에 치약도 떨어져 가고 라면도 재미삼아 한번 사보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제품도 같이 사보고 싶어서요

 

그런데 암웨이 제품은 주변에 암웨이 하는 사람들한테 구매하는 거 맞죠? 내 주변에 암웨이하는 친구가 있었던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09
125278 오범석 좀 그만 깠음 좋겠어요 [12] snpo 2010.06.18 5366
125277 SBS의 월드컵 석자평. [6] 01410 2010.06.18 3897
125276 농구의 4쿼터, nba 파이널 7차전 마지막 경기 [3] catgotmy 2010.06.18 2122
125275 여러분이 생각하는, 같은 시절을 보낸, 최고의 스포츠맨은 누구입니까? [35] 셜록 2010.06.18 2954
125274 아...이건 완벽해..완소음식..코타지 치즈.... [8] 주근깨 2010.06.18 4981
125273 [듀9] A조 경우의 수 [10] 푸네스 2010.06.18 2416
125272 최악의 문자 베스트 20 [8] Wolverine 2010.06.18 4071
125271 파트리샤 프티봉 [2] DJUNA 2010.06.18 2252
125270 어제 들은 최고의 길거리 대화 [8] art 2010.06.18 4931
125269 아침부터 밥의 바낭... [1] bap 2010.06.18 1747
125268 선제골 먹는 순간 끝난 경기였습니다 [8] 봐길베르 2010.06.18 2972
125267 내가 메시다 기자놈아! [10] 룽게 2010.06.18 6018
125266 제가 경험한 최악의 문자? [3] Rockin 2010.06.18 3213
125265 [듀나인] 크롬과 사파리에서 한국 싸이트를 들어갈때 [1] 애플 2010.06.18 2013
125264 티아라 효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출연 감동 2010.06.18 2848
125263 SBS 월드컵 독점이 자해가 될 가능성 [2] soboo 2010.06.18 3339
125262 남미인을 웃긴 여자 [3] 남자간호사 2010.06.18 3633
125261 참여연대 현장속보- 어버이연합 똥 오줌 싸서 왔습니다. [1] 룽게 2010.06.18 3425
125260 악의를 가지고 루머를 뿌리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법? [2] 어라라 2010.06.18 2716
125259 성희롱하면 3천만원? - 그때 그 사건의 지루한 뒷이야기 [1] DH 2010.06.18 31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