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커피에 중독된 듯...

2011.06.03 01:33

늦달 조회 수:1877

날씨가 더워지니까,

아이스 카페 모카의 그 시원한 목넘김을 참을 수가 없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서 커피를 사마셨습니다.

병원에 가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갔습니다.

배가 부르니 단 것을 먹기가 힘들더군요.


뜨거운 커피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아이스 카페 모카는 좋아합니다.

얼음이 좀 녹았을 때,

시원하게 들이키는 그 맛.

여름이 차 마시기에도 힘든 계절이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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