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3 01:33
날씨가 더워지니까,
아이스 카페 모카의 그 시원한 목넘김을 참을 수가 없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서 커피를 사마셨습니다.
병원에 가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갔습니다.
배가 부르니 단 것을 먹기가 힘들더군요.
뜨거운 커피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아이스 카페 모카는 좋아합니다.
얼음이 좀 녹았을 때,
시원하게 들이키는 그 맛.
여름이 차 마시기에도 힘든 계절이기는 해요.
2011.06.03 01:41
2011.06.03 01:49
2011.06.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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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