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핀처의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티저 포스터.

제목에 15금(?) 경고를 붙일까 말까하다가 관두었습니다.











아래는 생각난 김에, 

스웨덴판 '용문신을 한 소녀 (aka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포스터입니다.






전에도 한 번 올린적 있습니다만, 포스터가 박력있죠.

왠지 포스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이 영화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다. 한 번 보고 싶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제가 그래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던 케이스.

국내에서도 조만간 개봉할지 모른다는군요.






#
해리 포터 마지막편의 캐릭터 포스터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 포스터는 

해리, 
헤르미온느, 
론, 
(갑자기, 하지만 당연하게도) 네빌,
볼드모트, 
(입닥쳐) 말포이, 
스네이프, 
그리고 벨라트릭스까지 공개.

네빌이나 벨라트릭스가 나온 걸 보면 왠만한 조연들은 다 나오려나요.
얼굴 클로즈업에 불꽃 튀기는 디자인은 꽤 진부한 컨셉이지만,
이번 해리 포터 포스터들은 진부한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근사하고 인상적이네요.

그중에 눈에 띄는 것 두 개만:








나머지 포스터들은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http://www.impawards.com/2011/harry_potter_and_the_deathly_hallows_part_two_ver2.html





#

가이낙스의 에반게리온 공식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습니다.

http://www.evangelion.co.jp/


대문이 (애니매이션 잡지 뉴타입 이번호 표지로도 쓰인) 에반게리온 Q의 이미지로 바뀌었길래 기대했는데...

대문"만" 바뀌었군요. -_-;


그래도 "우리 태업 안하고 후속편 제작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표시로 보이니 다행이긴 합니다.

올해 개봉도 물건너갔다는 소문이 들려오네요. 

넋놓고 있다보면 2-3년 안에는 개봉하겠죠 뭐.

마치 주문해놓고 올 생각 안하는 제 아이패드처럼.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25
99267 최고의 사랑을 보다가 문득(몹시 짤막) [5] 메피스토 2011.06.02 2609
99266 Today's idea [5] 겨자 2011.06.02 1345
99265 듀나인] 감정의 바닥을 치는 영화 없을까요. [21] 마그리트 2011.06.02 2863
99264 영국여행기 좀 추천해주세요. [7] Wolverine 2011.06.03 1567
99263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보는 이상적인 대체복무제도 [13] 부기우기 2011.06.03 1254
99262 정가은 같은 타입이 제일 무서워요.. [10] art 2011.06.03 5983
99261 인터넷으로 우산을 샀는데 안 접혀요!!!OTL [10] 토토랑 2011.06.03 3247
99260 “복지 포퓰리즘에 맞서겠다” - 레오니다스가 이끌던 300명의 최정예 전사처럼...-_-;; [15] Bigcat 2011.06.03 2371
99259 토성 [2] calmaria 2011.06.03 948
99258 해고하는 것(당하는것 포함)이 찝찝하기는 커녕 매우 홀가분하고 기분 좋은 경우 [6] soboo 2011.06.03 2321
99257 깊은 밤 안개 속 [5] 아침엔 인간 2011.06.03 1412
99256 정글 원룸? Weisserose 2011.06.03 1241
99255 써니힐 - Midnight Circus MV 탐스파인 2011.06.03 935
99254 무거운 짐이 있을 때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1] 가끔영화 2011.06.03 1621
99253 저도 커피에 중독된 듯... [5] 늦달 2011.06.03 1877
99252 건축무한육면각체 90년대판이랑 2000년대판 다 보신분~ [2] 원구 2011.06.03 1661
99251 장기하 신곡 'TV를 봤네' 뮤직비디오. [9] mithrandir 2011.06.03 3026
99250 멋진 파쿠르 영상. [3] 자본주의의돼지 2011.06.03 1314
» 용문신을 한 소녀 티저 포스터, 해리 포터 캐릭터 포스터들, 에반게리온 Q 홍보 이미지. [8] mithrandir 2011.06.03 3787
99248 저는 모든 종류의 대체복무에 대해 반대합니다. [8] 산체 2011.06.03 28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