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투표하는 문자 번호 뭐죠? 세 명 투표하려는데 번호 까먹었; + 오늘 신입사원 후기

2011.06.05 19:51

#.. 뭐죠? ㅠㅠ

8시까지라는데ㅠ

eeh86

2011.06.05 19:52

208..뭐드라. 저는 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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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1.06.05 19:57

김대호랑 이윤하, 그리고 매력적인 이시우님 투표하려고;
제일 잘 했다는 생각 드는 분은 이윤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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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6.05 20:08

저도 투표 하려고 했는데 번호가 기억 안 나서 헤매다가 찾고 보니 8시가 넘어서 그만. orz
중간 결과 보여주는데 결과가 압도적이더군요. 두 명만 말 그대로 '압도적'인 데다가 시청률이 낮아 투표 하는 사람들만 계속 할 테니 결국엔 그냥 그 두 분이 결승할 거란 생각이 들어서 나머지 분들이 불쌍해졌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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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1.06.05 20:09

#2830요. 겨우 찾아서 8시 땡하기 직전에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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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

2011.06.05 20:09

저 역시도 김대호, 이윤하 응원합니다... 사실 여태껏 봐오던 아나운서들의 느낌과 일관적으로 상통하는 무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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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2011.06.05 20:16

이윤하가 문지애보다 더 잘하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좀 놀라웠어요.
뉴스진행은 정말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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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1.06.05 20:18

딱딱한 기계처럼 보일 염려가 있는 뉴스 진행인데, 이윤하 님이 논평할 때는 정말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어필하는 느낌이었어요. -요체로 바꾼 것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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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2011.06.05 20:31

이윤하씨 너무 잘하고 예뻐요.(달려라 하니~^^) 6번에 세번 투표했다능.
정유진, 오승훈씨는 8명 중에서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높은 점수를 받더군요. 전문가가 보면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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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2011.06.05 20:41

한사람에게 세번 투표 소용없어요; 그냥 한표로 처리됩니다.
오늘 초반만 봤는데 어떻게 끝났나요? 투표 결과도 공개됐나요? 다들 생방이라 좀 얼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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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2011.06.05 20:43

no way // 중간투표결과는 공개(장성규,김대호씨가 20%이상)됐는데 최종투표결과는 다음 주에 발표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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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1.06.05 20:45

김대호 씨는 사실 오늘 시선처리가 불안한 점이 있었는데, 그걸 상쇄할 정도의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떨어뜨리지 못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 심사위원들이 시선처리에 대해선 아무도 언급 안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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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6.05 20:46

정유진씨는 워낙 하드웨어(?)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어차피 뽑고 나서 훈련시키는 게 진짜' 라고 생각한다면 저 같아도 정유진씨를 뽑는 게 낫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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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1.06.05 20:51

장성규 씨는 개인적으로 별로예요. 열정만 보고 뽑으면 안 된다는 전형적 예중 하나랄까. 제게 이 분은 아나운서 하기엔 장난기 많은 그냥 어린 사람처럼 보여서. 그리고 체형이 왜소해보이는 것도 단점 같아요.

이시우 씨는 이성보다는 감성이 더 발달한 사람 같아서 아나운서보단 엠씨나 연기가 더 어울릴 것 같단 생각을 지우긴 힘들어요. 근데 그런 쪽으로라도 잘 됐으면 하고 너무 매력적이라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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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2011.06.05 21:01

김대호씨 시선 정말 불안하더군요 저도 이시우씨는 연기자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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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ler

2011.06.06 01:19

오승훈 투표하실 분 없나요
이지적이고 냉철한 느낌 참 좋은데 전 국외라 투표 못해요 ㅠ ㅠ 그리고 늘 응원했던 이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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