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틴 체노웨스가 부릅니다.
왠지 어느공간이든, 마이크나 피아노같은 것이 없어도,
목소리와 연기만으로 뮤지컬 공연장을 만들수 있을 것 같아요.

가사도, 노래도, 표정도 너무 귀엽고 웃기고 사랑스럽게 잘 부르네요.
 

삶이 뮤지컬.

 

 

 

2.

 

 

자매품 - Taylor's Response.
크리스틴을 스토커로 만들어버리는 테일러의 응답.

 

 

 

3.

오늘 "우연히" 유출됐다던 블레이크 라이블리 누드 사진을 보았는데, 왠지 보고 나니까

스스로 유출한게 아닐까 싶었어요.

 

왜 가끔 그런 순간이 있잖아요. 새벽 2시쯤에 거울을 보자 스스로가 너무 예뻐보인다거나 처럼

야밤에 충동적으로 누드를 찍었는데, 혼자보기 아까울정도로 예쁘다는 생각에 뿌린게 아닐까 란 망상을.

 

 

 

 

4.

스마트폰 시대에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것은 좀더 부담스러운 일이 되버린 거 같아요.

전에 카카오톡 기능에 너무 놀란 것도 있지만, 폰으로 할수 있는게 너무 많아져서 인지,

가벼운 부탁에도 괜히 망설이게 되더군요.

 

모든 것이 연동되는 시대라 이제 웹상의 활동 조차 누군가에게는 사람들에게 내보일만한 포트폴리오가 되는 것일까.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말에 페이스북주소 따위를 던져주는 시대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09
32 하루 늦은 나가수 잡담 : 시즌 2 파이널 [4] sweet-amnesia 2011.06.13 2743
» 라떼 소년 / 블레이크 라이블리 / 전화번호 [4] 아비게일 2011.06.07 2947
30 용서에 관한 이야기 [6] 사이클남자 2011.06.04 2471
29 무거운 짐이 있을 때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1] 가끔영화 2011.06.03 1621
28 우울한 화요일 밤엔 고양이 사진을 [6] 서쪽 숲 2011.04.27 2115
27 '위대한 탄생' 뒷담화. [6] S.S.S. 2011.04.22 3403
26 어떤게 더 [4] 가끔영화 2011.03.30 1817
25 하와이 5-0 신구 오프닝 [1] 가끔영화 2011.03.30 1050
24 [실망] 지산락페스티발에 콜드플레이 안 오나보네요 ㅠㅜ [7] kiwiphobic 2011.03.24 2392
23 참을수 없는 분노 + 아이폰 ios 4.3으로 업그레이드 하신 분? [22] Sugar Honey Iced Tea 2011.03.16 2121
22 보통 몇시간 씩 주무세요? [15] sweet-amnesia 2011.03.14 2774
21 [질문] 치즈 종류 잘 아시는 분:D!/ 영화와 책 잡담 [11] Paul. 2011.02.16 2710
20 [잡담] 빠른 생일 문제요 [6] another brick 2011.01.26 1512
19 청소년이 된 우리집 고양이 [11] 가끔영화 2011.01.10 2767
18 김종필 “안상수 대표 인품은 예술가” [13] chobo 2011.01.10 2449
17 연희동의 맛있는 비빔국수집. 망향 비빔국수 [9] maxi 2011.01.07 3803
16 아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있나요? [51] 고인돌 2011.01.06 7760
15 그럼 오는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찍어주고 싶다는 사람 있으시다면 누가 되겠습니까? [33] nishi 2011.01.05 2930
14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작가, 장르 [10] 스위트블랙 2010.11.29 2175
13 코미디 갤러들을 설레게 하는 기사, '유명 남자 탤런트, '정신분열증 위장' 병역 면제 의혹' [9] chobo 2010.11.23 45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