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엔젤이 레니 크라비츠 딸이었군요.;

imdb 프로필 이것저것 눌러보다 보니, 엔젤(...이라기보단 잠자리 아니었나 싶지만)역 여배우 이름이 조 크라비츠더군요.

혹시나?랄까 어라? 해서 눌러보니 레니 크라비츠 딸.

아... 레니 크라비츠에게 저렇게 큰(88년생) 딸이 있었단 말입니까. 제가 그 사람 나이를 잘 모르고 살았기야 하지만...

게다가 더 눌러보니 엄마는 코스비 가족 딸내미 역이었던 리사 보넷이 엄마.;

그리고 검색하다 보니 이런 기사도 있군요.

'엑스맨' 마이클 패스벤더-조 크라비츠 열애 '공개 데이트 즐겨'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07093893165440011

기사 링크는 위. 사진이 나온 걸 보니 완전 없는 소리는 아닐거같기도 하고.

뭔가 아무튼 총체적으로 헐. 그러니까 뭐랄까, 내가 어릴때 봤던 사람들의 아이가 벌써 저렇게나?! 라는 기분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