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라마조프 트리플 완주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무비스탑니다. 물론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

오늘 카라마조프~민음사2권째를 읽었습니다. 이제야 감이 잡히고 재미와 스피드가 붙었습니다.

딱 1.5권부터가 재미있습니다. 물론 그전도 몰라서 그렇지 재미라함은 ~~

예전부터 벼르고 있었던 마르깨스의 백년의 고독이라는 책이 궁금해서 잡글올려봅니다.
두가지 판본이 이야기가 많이 되는데 어느걸 읽을까(이소리는 지를까와 동일어??? ~~) 생각중입니다.

물론 트리플 완주가 끝나고겠지만...

 

민음사 버전은 스페인원어번역으로 다소 오탈자가 많고 문학사상 안정효 번역본보다는 덜 읽힌다고 합니다. 안정효번역본은 영어번역 중역입니다.

민음사걸 지르고 안정효번역은 빌려본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는 안정효번역에 마음이 60% 가있는 상태입니다.

참 ~ 애매해요. 이 소설의 최종 엑기스를 흡수하는데 어떤 번역이 좋을지...
스페인어 뉘앙스를 굳이 느낄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무비스타의 카라마조프 트리플 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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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지났는데 이제 2권을 맞쳤습니다. ㅠㅜ 너무 늦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루2시간 독서가 그렇습니다.(하루 70페이지) 

아래 아이팟 스샷은 위 완주기를 작성하기 위해 순간일기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그때그때 읽은 페이지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아주 유용합니다. 이렇게라도 관리 안하면 책 안읽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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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 100권 읽기

칼의노래,퍼시픽1,2,스탠드,베어&드래곤1
베어&드래곤2, 3, 4, 5,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연금술사,1984,설국,죄와벌(상),죄와벌(하)
인간의조건1, 2, 3, 4, 5
더블린 사람들,사랑의 옌틀,아이즈 와이드 오픈,최초본 전쟁과평화1,2(3은 힘들어서 보류중)
위대한 개츠비,로리타,제인에어1,제인에어2, 오만과 편견
바늘구멍,폭풍의 언덕, 고래(현재 33권)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1(민음사)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2(민음사) 36권째




오늘의 책 짤방은 가신 노대통령님입니다. 평소 책을 무척 좋아하셨는듯 합니다. 풍족함중에서 책앞에서 미소짓는 풍족함의 미소는 다른것과는 남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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