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 의 데이먼 알반 입니다.

 

알랑 드롱, 이자벨 아자니와 함께

딱히 볼 거 없을 때 찾아보는 얼굴 중 하나죠.

 

하튼 엄청 잘생겼어요.

지금 머리 숱이 다 도망간 배 나온 중년 아저씨지만... (뭐 동년배 다른 중년들에 비하면 훌륭합니다만)

전성기 때 동영상을 보면

머 이런 초절정 꽃미남이 다 있나 싶더라니깐요.

 

붉은 빛 도는 갈색 머리카락에 초록색 눈.

제가 좋아하는 특징 두 가지를 모두 갖고 있어,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지요.

 

 

귀로만 Blur의 음악을 들을 때, 그들의 음악 자체에 집중하지만,

이렇게 움직이는 그림이 함께하면... 데이먼 알반의 엄청난 미모에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답니다.

 

 

이 밤에 나른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 Beetlebum 들으면서 90년대 영국록의 향수와 함께 편안한 밤 보내시와요.

 

마지막에 데이먼 알반이 누워있는 장면을 보노라면 마치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19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41
34 [바낭] 아이돌 김성규씨(27세) 인생의 리즈가 찾아왔네요 [4] 로이배티 2015.05.11 4037
33 해외 연애 카더라 뉴스 - 타란티노와 우마 서먼이! [11] 로이배티 2014.05.29 3715
32 아주 오랜만의 맥주 이야기 [12] 만약에 2013.08.04 3438
31 [스포 有???] 맨 오브 스틸 봤습니다. [2] TooduRi 2013.06.14 1235
30 [바낭] 요즘들어 부쩍 살이 쪘다는 구하라 사진 [21] 로이배티 2013.05.24 5298
29 [바낭] 에반게리온 카메라 [20] 로이배티 2013.04.19 3693
28 데프콘 덕후 선언!!! [8] 자본주의의돼지 2013.03.08 8369
27 [건프라] 만들다 만 뉴건담 사진 몇 장 [11] 로이배티 2013.01.21 2002
26 잭 리처 감상 및 질문이요 (무자비한 스포일러 있음) [5] 부기우기 2013.01.19 2648
25 [바낭] 아주 짧은 오늘 케이팝스타2 잡담 [7] 로이배티 2012.11.25 2617
24 유사연애 사업에서 환상이 깨졌을 때의 반응 케이스 스터디 두개. [20]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1 5434
23 [단문바낭] 지금 놀러와에 박재범군이 나오는데... [14] 로이배티 2012.09.10 3690
22 [아이돌] 오늘 인기 가요 카라 무대 + 카덕질의 피곤함에 대하여 [15] 로이배티 2012.08.26 3604
21 [아이돌] 비스트 신곡 안무 영상, sbs 보아쇼 등등 [14] 로이배티 2012.07.25 3149
20 [아이돌잡담] 동시에 튀어나온 꼬꼬마 뉴비들 신곡 - 뉴이스트, B.A.P, 에이젝스 등등 [7] 로이배티 2012.07.11 1989
19 [아이돌잡담] SBS 인기 가요가 순위제를 폐지한답니다 / dsp 신인 걸그룹 영상 등등 [11] 로이배티 2012.07.10 2924
18 마가린밥과 간장국수에 묻어서, 하얀 마카로니 [22] 지원 2012.07.06 4426
17 [아이돌잡담] 요즘엔 팬 촬영 동영상도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군요. [4] 로이배티 2012.05.13 3043
16 [덕후] I AM. (드디어!) 소녀시대 포스터! (스압) [11] kiwiphobic 2012.04.15 3061
15 <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 2차 포스터 공개!! [4] kiwiphobic 2012.03.29 147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