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일을 제주에 머물렀습니다..제주 번개를 듀게분들과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었습니다..

 

2. 제주에 들어갈 때마다 들렀던 김영갑 갤러리에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제주 현지인들이 20년전에 평하던 교X도와 지금 올레가 유행처럼 번지는

  이 시절에 문득 'Healing Island'의 꿈은 아직도 먼나라 이야기인가..

 

3. 절물 휴양림에 계신 할머니 보살님께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니 눈이 도둑놈이고 니 마음이 도둑놈이다"

 

4. 소낭 촌장님은 살짝 조증인것 같습디다..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약간 조증에 기대어 우리같은 울중의 사람들이 사는 거 겠죠..

 

5. 돌아오는 길에 김여진 씨가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참참참 이군요..

 

6. 돌아오니 제가 사는 도시가 룸살롱 같다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p/s 썩을 놈의 아이패드는 막상 글쓸라고 하니간 머 같네요..이해가 안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5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0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76
126540 옆집 사람이 이상합니다 [5] new catgotmy 2024.06.23 163
126539 프레임드 #835 [2] new Lunagazer 2024.06.23 26
126538 [구별짓기] 읽다가 [5] new thoma 2024.06.23 57
126537 [넷플릭스바낭] 인도네시아산 호러 앤솔로지, '조코 안와르: 나이트메어 앤 데이드림'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6.23 57
126536 엠스플 롯데 :키움캐스터 누군가요/기아ㅡ 한화 재밌네요/인사이드 아웃2 봤어요 new daviddain 2024.06.23 45
126535 내 일도 아닌데 너무 많이 봐서 그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인터넷 틀린 것 찾기, 우단털파리속(러브버그), 난 나를 씹어먹음 new 상수 2024.06.23 65
126534 Love is an open door 리투아니아어 new catgotmy 2024.06.23 20
126533 [넷플릭스바낭] 중국산 과잉과잉 스릴러, '사라진 그녀' 잡담입니다 (댓글 스포일러) [4] update 로이배티 2024.06.22 203
126532 프레임드 #834 [4] update Lunagazer 2024.06.22 42
126531 넷플-종말의 끝, How it ends 짤막 후기 [4] theforce 2024.06.22 184
126530 Love is an open door 폴란드어, 슬로바키아어 catgotmy 2024.06.22 35
126529 인터넷 글의 특징, 3줄 요약 [2] catgotmy 2024.06.22 172
126528 초원의 집 한국 첫 번역 [4] 김전일 2024.06.22 200
126527 [넷플릭스바낭] 재밌지만 난감한 대만산 범죄 스릴러 '돼지와 뱀과 비둘기'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6.22 236
126526 곰이 추는 강남스타일 daviddain 2024.06.21 122
126525 프레임드 #833 [4] Lunagazer 2024.06.21 50
126524 프로야구 순위 보니 신기하네요/코파 아메리카 [7] daviddain 2024.06.21 184
126523 일상 잡담. [8] thoma 2024.06.21 194
126522 Love is an open door 네덜란드어 [1] catgotmy 2024.06.21 68
126521 Donald Sutherland 1935 - 2024 R.I.P. [11] 조성용 2024.06.21 2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