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일을 제주에 머물렀습니다..제주 번개를 듀게분들과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었습니다..

 

2. 제주에 들어갈 때마다 들렀던 김영갑 갤러리에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제주 현지인들이 20년전에 평하던 교X도와 지금 올레가 유행처럼 번지는

  이 시절에 문득 'Healing Island'의 꿈은 아직도 먼나라 이야기인가..

 

3. 절물 휴양림에 계신 할머니 보살님께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니 눈이 도둑놈이고 니 마음이 도둑놈이다"

 

4. 소낭 촌장님은 살짝 조증인것 같습디다..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약간 조증에 기대어 우리같은 울중의 사람들이 사는 거 겠죠..

 

5. 돌아오는 길에 김여진 씨가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참참참 이군요..

 

6. 돌아오니 제가 사는 도시가 룸살롱 같다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p/s 썩을 놈의 아이패드는 막상 글쓸라고 하니간 머 같네요..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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