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마주의 공식 입장 발표

2011.06.13 11:18

DJUNA 조회 수:7046

우선 이건 네오이마주의 공식 입장.


http://neoimages.co.kr/news/view/2980


링크를 클릭하면 바이러스 경고가 팍팍 뜹니다. 고로 본문을 옮겨드립니다. 


먼저 네오이마주의 활동에 관심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백건영 전 편집장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저희 네오이마주 측에서도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 편집장 퇴임 이후 네오이마주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즈음에 발생한 이번 사태에 대해, 사건 당사자들의 의견도 제대로 들을 수 없었던 상황에서 극단적인 발언을 접하고, 잘못된 내용이 담긴 경위서가 전파되어 저희 에디터들 역시 혼란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추행 사건은 엇갈린 진술에 대한 사실관계를 현재 법정에서 조사 중입니다.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만큼이나 저희 네오이마주 측도 진실이 밝혀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디터 대부분이 생업과 에디터 활동을 병행하며 아무런 보수 없이 자발적으로 글을 기고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복잡한 내용을 파악하는 것도 힘겨운 상황이라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다시 한 번 발 빠르게 입장을 밝히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아무쪼록 진실이 밝혀져 더 이상 상처입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네오이마주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1. 백건영 전 편집장과 관련된 성추행 사건에 대해, 저희 역시 법원의 판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들을 수도 없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엇갈린 진술에 대해 한쪽의 입장을 신뢰하거나 지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오이마주 측에서도 전 편집장에게 자세한 사건 경위서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현재 법정에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곧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견을 전달해왔음을 알려드립니다.

 

 

 

2. 네오이마주 측에서 성추행 사건을 은폐, 비호해왔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이 사실을 주장하는 측에서 지난해 9월~10월 경 들었다는 발언(아래)에 대해, 당시 활동하던 에디터 전원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 발언은 한 적도 없고 이 사건을 은폐하는 어떤 행동도 없었음을 밝힙니다.

 

"피해자가 성공을 위해 가해자에게 몸로비를 하는 꽃뱀이고 몸으로 가해자를 이용하려 들다 잘리고 나니 맘대로 사실을 폭로해 가해자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 - 블로그 (http://artle.egloos.com/3181691)의 내용 중.

 

 

 

3. 이 사건이 있었던 시기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에 걸쳐 일어난 일로 이후 새로 구성된 현재 에디터의 대부분은 이 일과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저희 네오이마주는 영리를 목적으로 잡지를 발행하거나 영화관련 사업을 집행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좋은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를 읽는 작은 움직임이 이 같은 사건으로 퇴색되는 것이 유감스러울 뿐입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 더 이상 상처받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4. 계류중인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와 전 에디터 C(영화칼럼리스트)의 동반 해임은 은폐를 목적으로 해임된 것이 아닙니다. 해임 결정 여부는 당시 백건영 전 편집장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일이며,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과도한 언행으로 비롯된 다툼이 서로의 해임을 요구하는 사태로 불거져 동반 해임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희 측에서도 이제서야 자세히 알게 된 과도한 언행과 이후 문자 폭력 등 많은 내용이 법원에 제출된 상태이며, 사건에 연루된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밝혀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네오이마주가 공식적으로 밝힐 수 있는 입장은 여기까지입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전 편집장 성추행 사건은 법원에서 하루빨리 진실을 가려줄 것을 기다리고 있으며, 네오이마주는 이 사건을 은폐한 일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입장을 밝히는 일이 늦어진 이유도 은폐를 위한 작전이 아니었으며, 독자 여러분들과 다르지 않게 내부적으로 당혹스러움과 사태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결이 ‘업무상 위력을 행사한 성추행’으로 밝혀질 경우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사건의 피해자는 물론 현재의 네오이마주도 큰 상처로 남을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과 잘못된 내용으로 섣불리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이 사건과 지난 6년 동안 네오이마주의 활동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만큼 놀라움과 우려도 크다는 것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법원의 판단과 전 편집장의 사건 경위서 등 독자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추가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관심과 애정으로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2011.06.13

네오이마주(편집부)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에디터 C가 개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역시 바이러스 경고가 팍팍 뜹니다. 고로 여기에 옮깁니다. 


Name

  김시원 2011-06-13 01:17:55, Hit : 1049

Subject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에게.

* 이 글은 전 에디터인 김시원의 개인적인 입장이며, 네오이마주의 공식입장은 아님을 밝힙니다. 



우선, 근 8개월이나 되는 시간동안 성추행 사건을 고소하지 않은 이유와, 그리고 검찰 측에 이미 고소한 내용을 다시 불특정 다수에게 퍼뜨린 의도를 고소인과 그 참고인은 밝히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네오이마주를 어떤 곳으로 알고 있나요? 그리고 무엇에 실망하셨나요? 직접적인 가해자는 아니지만 에디터 C로 지명된 사람은 본인인 김시원입니다. 그 글을 얼마나 많은 누군가들이 읽었는지, 또 나의 이 글을 누가 읽을런지 저는 모릅니다. 그리고 왜 이런 일이 이런 곳에 노출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것이 네오이마주라는 이 영화비평공간의 불명확한 성격에서 기인한 것도 같습니다. 우리는 영화인에 완전히 속하지도 못하면서, 일정의 일반인과는 다른 권리도 주어집니다. 우리가 공식적(?)인 영화인으로서, 혹은 공신력(?)있는 매체로서 이런 추태(?)가 벌어진 것을 불특정 다수들에게 무슨 도덕적 기준에 의해 평가받아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죄송하지만 제가 영화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알고 지내거나 교류하는 영화인도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비난받을 일이라면 받겠습니다. 다만 에디터 기간에는 최대한 공신력 있는 글을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만 저는 감독 인터뷰한적 한번 없고 기자회견한번 참석한적 없습니다. 이것은 물론 자랑은 아닙니다만 네오이마주 내 제 역할은 리뷰나 비평뿐이었습니다. 어느 공동체, 커뮤니티 내에 분란은 있기 마련이고, 분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고, 욕합니다. 이 사실에서 어느 누가 자유합니까? 험담을 하지 않는 인격자가 아니어서 여러분에게 죄송해야 합니까? 회사에서, 동호회에서, 여러분들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까? 저는 고소인이 말을 생각 없이 내뱉고, 정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행동하며, 타인에게 예의 없이 행동하는 것을 젊은이들의 특권쯤으로 여기며, 처음부터 끝까지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의 험담으로 점철되는 유치한 수준의 대화를 참기 힘들었습니다. 이런 아이와 어떻게 영화를 논하고 함께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신입 에디터이기에 최대한 친절하게 받아주고 거짓으로 맞장구도 쳐주었습니다. 이런 저의 이중성이 잘못이라면 비난받겠습니다. 저는 그 아이의 수준이 의심스러웠지만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고소인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 검찰 측에 진술서를 작성, 제출한 상태입니다. 지금 그것을 누가 어떻게 읽고 받아들이고 이해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대로 밝히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하실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사실은 검찰조사발표 후에 밝혀질 것이니 폭로전의 결말이 궁금하셔도 부디 참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현재 에디터가 아니며 비공식적으로 활동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타 매체에 에디터 기간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게 되었는데, 그 명목을 유지하기 위해 백 전 편집장이 칼럼니스트란 명을 붙여준 것으로 압니다. 저는 독자회원으로 글을 쓰길 부탁했으나 백 전 편집장은 저의 사정을 고려준 것 같습니다. 늘 그게 저도 걸렸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곳엔 독자회원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편집장의 판단 하에 글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에디터에서 좋지 않게 해임되었지만 영화에 대한 글은 계속 쓰고 싶었고, 이왕이면 익숙해진 공간에 글을 쓰고 싶어서 썼습니다. 칼럼니스트는 편집장의 권한 하에 부득이하게 붙여진 것입니다. 그것이 비난받을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엔 어떤 사실도 없습니다. 각자의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으로 구성된 각자만의 진실이 있을 뿐이겠죠. 무책임하다고 욕하는 당신들의 공동체 내부의 사생활부터 공개해보십쇼. 다 읽어보고 나의 윤리적 기준에 의해 당신들의 공동체 점수를 매겨 드리겠습니다. 이런 글까지 쓰면서 나오는 것은, 저는 고소인과의 사건이 있은 이후로 수없는 비난과 근거 없는 욕을 들었고, 영화보고 글을 쓰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 석자 아는 영화인도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 왜 제가 이런 비난을 들어야 하는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는 직장도 그만두었고 삶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후배 아이 하나 추스르지 못한 내 잘못으로 여기자 싶어 덮고 살았던 것뿐입니다.  


저는 부산영화제 내내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독립영화인들에 대해 욕하는 그 아이의 추태를 참아내야 했습니다.  1박 2일간 그 고소인과 참고인은 수없이 문자와 전화를 주고받으며 쉼 없이 그 누군가를 욕했습니다. 그것이 독립영화감독b라고 언급되어 있더군요. 그것은 자신이 그 영화현장 스태프에서 부적절한 행위와 태만한 태도로 잘리게 된 것을 계기로 벌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나서 저에게 백 전 편집장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저를 키워줄 생각이 없고, 자신을 키워주겠다고 했다면서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런 말이 좀 우습기도 했지만 사실관계는 확인하고 싶더군요. 그 뿐 아니라 아침에 비행기로 서울로 올라간 백 전 편집장이 지금 다른 에디터와 영화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편집장은 그 때 서울에 있었고, 저와 전화 통화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것까지 밝히는 일은 분명 우습지만 여러분이 고소인의 글을 읽으셨다는 가정 하에는 이러한 반박밖에 할 수가 없군요. 포괄적으로 쓴다면 최선을 보이지 않았다면서 또 비난받을 여지도 있구요. 아주 사소하게 고소인은 기차시간에 늦어 먼저 가겠다고 통화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욕설을 담은 문자를 보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욕하는 발언을 한 적도 없으며 사실이라곤 “그런 식으로 사는 게 지금은 용납이 될지라도 다음엔 그렇게 살 수 없다./ 성추행 사실도 믿을 수 없다./ 앞으로 보기도 싫다./ 짧은 기간 동안 가까워진 관계 따윈 신뢰하지 않고 처음부터 피해자를 믿고 있던 게 아니다.”이 문자 내용이 전부입니다. 저는 고소인에게 오히려 반말과 욕설이 섞인 기나긴 문자를 그 이후부터 2011년 2월까지 수시로 받았고, 그 일부 내용을 검찰에 진술한 상황입니다. 차마 밝히기가 어렵군요. “야 이 **년아 입 닥치고 살아”정도가 가장 무난한 욕입니다. 


무엇보다 인정할 수 없는 건 이것이죠. 

C에디터의 험담 :

"피해자가 성공을 위해 가해자에게 몸로비를 하는 꽃뱀이고 몸으로 가해자를 이용하려 들다 잘리고 나니 맘대로 사실을 폭로해 가해자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 피해자는 부산영화제에 가서는 독립영화인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독립영화판을 욕하며 난동을 부렸다. 그것을 온 몸으로 간신히 뜯어 말렸는데 자신은 옆에 있었단 이유로 어이 없이 짤려 무척 억울하다. 정신병자인 피해자가 네오이마주 에디터들을 밖에서 욕하며 독립영화판까지 매도하고 다닌다"

저는 몸로비, 꽃뱀, 명예, 난동, 정신병자같은 말을 결코 한 적이 없고 소문을 퍼트린 적도 없습니다. 다만 다른 에디터들에게 좀 행동이 즉흥적이고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며 거짓말을 일상화하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맘에 안 든다고 험담을 늘어놓느라 분주한, 좀 이상한 애라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몸로비, 꽃뱀, 명예, 난동, 정신병자”는 고소인 스스로가 만들어낸 말이거나 누군가 잘못 전달했거나, 고의로 피해망상을 만들어 내 지어낸 말로밖에 설명이 안 됩니다. 저는 그 아이와 위의 유일한 사실이라고 말한 문자 하나를 보내고 나서 어떤 문자와 연락을 주고받은 적도 없고, 그 아이의 전화는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문자부터가 쌍욕인데 그런 진흙탕싸움은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것은 피해자에게 갑작스런 행동으로 비춰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아이가 처음부터 싫었습니다. 누가 누구를 싫어하는 게 비난받을 행동입니까? 참아주다 태도를 바꾼 것이 피해자에게는 비난받을 행동일지 몰라도 적어도 불특정다수인 여러분들에게 비난받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독립영화감독b에게 고소인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고소인과 알고지내는 동안 들은 이야기 중 대부분의 험담은 그 감독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이 왜 고소인을 힘들게 한 것인지 본인으로선 난감합니다. 자신의 수도 없이 내뱉은 생각 없는 욕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오직 자신의 연락을 피한 사람들이 어째서 비난받아야 합니까? 저로서 공격한다면, 왜 자신의 경거망동과, 그로인해 타인에게 준 고통과 피해들은 생각도 안하고, 자신만이 피해를 입었다며 사실관계와 인과관계까지 속여 가며 자신을 불쌍하게 포장합니까? 상대방이 침묵할 때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하여 그러한 왜곡된 방식으로 공허하게 자신을 어필합니까? 자신이 너무나 가볍게 행동했고, 혹은 진상이어서 상대가 피한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는지 진정 궁금합니다. 고소인의 주변엔 자신을 맹신하는 사람들 무리뿐이겠지요. 예의 없는 것과 도발적인 것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이니 무서울 게 없을지도요. 말하자면 제 주변엔 그러한 사람들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 또한 무서울 건 더 없습니다. 


저로서 언급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일단 고소를 한 상태에서 무엇이 더 불안해 이런 식으로 행동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고소인은 아마도 거짓 진술과 명예훼손혐의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참고로 에디터 C는 제가 전에 올린 시선너머의 네오이마주 리뷰를 쓴 사람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11
124548 자는 사이에 카카오톡으로부터 인증번호 문자가 와있는데 [6] 브랫 2012.08.01 7056
124547 송혜교가 이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25] 스위트블랙 2011.02.19 7056
124546 테리 리처드슨이 최근 찍은 린제이 로한(크게 야하진 않아요) [7] maxi 2012.02.18 7054
124545 이태원, 쟈니덤플링 - 놀라운 군만두와 마음에 드는 마파두부. [20] 01410 2010.09.05 7054
124544 홍대쪽에 맛있는 팥빙수 집 있을까요? [8] art 2010.06.05 7053
124543 저자와 제목이 함께 오기 및 오역된 사례, 앙드레 고르의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3] 쿠융훽 2011.10.18 7052
124542 교포가 아니면서 영어 섞어 쓰는 심리 [55] 박버섯 2010.07.06 7052
124541 나이가 들수록 쿨한 사람이 싫어지네요 [23] house 2013.09.29 7051
124540 이소라씨의 멘탈에 관한 사건들을 알려주세요. [13] 교집합 2011.03.21 7051
124539 화영이 코어사무실 들어가는 모습 [14] 사과식초 2012.08.01 7050
124538 정선희 인터뷰. [10] 2010.09.30 7049
124537 기자들 진짜..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ㅡㅡ - 손호영씨 병원에서 [15] Bbird 2013.05.24 7048
124536 부시미트(bushmeat)로 사냥당해 개체수가 줄어드는 유인원 [5] 이정훈 2010.06.06 7048
124535 미드 '커뮤니티(Community)'를 소개합니다.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2.08 7047
124534 박유하 교수는 성향이 어떤가요? [16] amenic 2012.09.02 7047
» 네오이마주의 공식 입장 발표 [20] DJUNA 2011.06.13 7046
124532 역사로 사라져버린 각 회사의 미니기기들.. [27] 아리마 2010.09.26 7045
124531 둘이 사귄데요~ [6] 반달강아지 2010.08.04 7042
124530 국민 아줌마 [11] 가끔영화 2010.06.03 7042
124529 교수 초등학생 폭행 사건 / 우리 아이 왕따 대처법 by 오은영 [7] 레옴 2011.12.29 70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