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상문학웹진 거울 85호는 최근 행복한책읽기에서 『멀리 가는 이야기』와 『진화신화』를 출간한 SF작가 김보영(ida)님 특집입니다.



먼저, 집필 속도로 테드 창과 쌍벽을 이루시는 김보영님이 오랜만에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신작 단편을 개제했습니다. 제목은 「신문이 말하기를」입니다. 김보영님의 팬이라면 당장 클릭해서 읽어보아야겠죠.

「신문이 말하기를」 바로 가기[클릭]



김보영 작가님 특집이므로, 당연히 김보영님의 인터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웹진 거울 필진인 아프락사스님과 추선비님.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신 한소영님과 함께한 긴 대담이 있습니다. 이 대담으로 김보영 작가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격 SF 작가 김보영님을 만나다 바로 가기 [클릭]



위의 대담이 끝이 아닙니다. 작년에 『타워』(오멜라스)를 출간하고, 올해 문학동네에서 제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최근 단편집 『안녕, 인공존재!』(북하우스)를 출간한 배명훈 작가와 김보영 작가, 그리고 방청객께서 참여한 멋진 대담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제목부터가 아주 흥미로운 대담입니다.

“어쩐지 통통 튀어야만 할 것 같은” SF 대담 바로 가기[클릭]



김보영 작가가 출간한 [진화신화]에 대한 리뷰입니다.

단편집 [진화신화] 리뷰 바로 가기[클릭]



김보영 작가의 초기작을 모은 [멀리 가는 이야기]에 대한 리뷰입니다.

[멀리 가는 이야기] 리뷰 바로 가기[클릭]



이번에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는 김보영 작가의 단편집 [멀리 가는 이야기]와 [진화신화] 출간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독자 분들에게 김보영 작가의 최고 작품을 꼽아달라는 이벤트였는데, 상당히 정성들여 쓰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여기 좋은 감상을 공유하는 의미로 독자들이 뽑은 김보영 작가의 최고 작품이 소개됩니다.

독자가 말하는 최고의 단편 바로 가기[클릭]



마지막은 만화입니다. 김보영 작가가 직접 그린 만화로, 처음 환상문학 웹진 거울을 어떻게 만났는지를 그렸습니다.

[만화] 거울을 만난 날 바로 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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