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16101931010&RIGHT_ENTER=R6

 

최근 '반값 등록금 촛불집회'와 '한진중공업 농성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소셜테이너' 김여진(38)에게 한 커밍아웃 패션 칼럼니스트 겸 홍보대행사 대표이사가 모욕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황의건(43) 오피스h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몇 년 전 한 명품 브랜드가 출시될 때 그 여배우는 공짜 옷을 협찬받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그랬던 그녀가 몇 년 사이 변했는지 아니면 원래 기회주의자인지, 연기에 뜻이 없는 건지, 정치를 하고 싶은 건지 당최 헷갈린다"고 글을 올렸다.

요즘 남초들이 김여진을 꽤 마음에 안들게 생각하는군요..

더더군다나 커밍아웃한 분께서 그동네 정서에도 안맞게..

외모비아냥은 정말 참고 듣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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