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7 11:34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애프터 스쿨 베카가 나가는군요. 그럼 그 팀은 좀 밋밋해지지 않으려나? 기억해보니 중간에 그 멤버 없이 활동한 기간도 있었던 것 같고. 근데 그 기타 잘 친다는 신입은 왜 뒤에서 야리야리한 춤만 추고 있나요. 전 이해가 잘 안 돼요.
2.
오늘 코엑스에나 갈까 했었는데, 그만 아이패드 충전을 안 했네요. 아이패드에 넣고 읽다만 책이 있어서 전철 안에서 읽으면 딱이었는데.
3.
구애정도 답답한 게, 그런 사정이 있었다면 나중에라도 멤버들을 다 모아놓고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었으니 이렇게 되었다, 라고 말을 했어야 하는 거잖아요. 혼자 짐을 짊어진다 운운을 떠나서 그게 도리인 거 같아요. 전체가 걸린 일인데 다 알아야 할 자격이 있죠. 특히 세리 걔는 왜 혼자 악역으로 만드나요? 애가 그러니까 자꾸 비뚤어지잖아요.
4.
우리나라에서 주류 언론의 무게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사람들이 신문이나 방송매체를 얼마나 신용할까요. 다른 나라에 비하면 또 어떨까요.
5.
뮤지컬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볼까 망설이는 중. 다들 그렇게 떠들어대고 있으니 궁금해요. 근데 암만 생각해도 전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뮤지컬 소재로 볼 수가 없어요. 그건 잭 더 리퍼도 마찬가지. 1888년 영국, 그땐 낭만이 있었다.라는 포스터 문구는 오싹해요.
6.
휴 잭맨이 뮤지컬 영화 레 미제라블에서 장 발장 역을 맡을지도 모른다죠. 근데 장 발장 역은 음역이 조금 더 낮지 않나? 생각해보니 휴 잭맨이 뮤지컬에서 노래 부르는 걸 들은 적이 없는 것 같고. 다른 데에서 노래부르는 건 종종 들었어요.
7.
서민음식 냉면 한 그릇 1만원씩이나… ‘하의 실종’ 유행에 옷 선택권도 실종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617030706200&p=khan
이 둘이 어떻게 연결되는 건지 잘 모르겠군요. '무더위 더 짜증나게 하는 상술'로 엮기엔 좀 약한 듯. 근데 요새 평양냉면은 서민음식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파스타 급은 되는 듯. 저도 그냥 가는 일이 없어요. 며칠 전부터 계획 세워놓고 가지. 고로 파스타보다는 더 신경 써서 먹는 음식인 거죠.
8.
어, 제가 닉슨 인 차이나를 놓친 건가요? 아직 스케줄이 남아 있나요? CGV 사이트를 통해 검색하려 하는데, 여긴 너무 불편해요!
9.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6.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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