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갓 탤런트 3회, 뒷담화.

2011.06.19 00:42

S.S.S. 조회 수:2121

오늘 방송을 보면서 확실히 깨달은 몇 가지들도 있습니다.

 

1.

장 진 아저씨. 참 볼매로군요.

근육질에 미남인 남자보다 유머러스하고 목소리 좋은 남자가 더 매력있단 증거.

 

2.

송윤아 누나.

여태껏 이런 사람 인줄 몰랐어요. 오바연기에 그저 그런 여배우인줄 알았는데...

볼 때마다 떠오르는 생각.

나..... 스트레잇 하면 안되겠니.....?

 

3.

SBS공채 개그맨의 개그 스타일은 확실히 나랑은 안 맞음.

 

4.

여자가수 댄스를 여성적으로 추는 남자에 대해서는 남자보단 여자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걸까요?

 

5.

부산,,,제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정말 이곳에 뛰어난 예능 감각의 재능인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기대보단 좀 썰렁하네요. Tomorrow노래 부른 어린이랑 드럼비트박스만 기억이...

 

6.

오란씨가 다이어트코크보단 덜 부담스럽고 좋습니다. 모델도 이쁘고....-_-

나......스트레잇 하면 안되겠니....?

 

7.

장윤정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노홍철이 과도한 반응 보이는 건 이제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흠....아직까진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만 참가자들보다 심사위원들에 더 매력을 느끼고 그들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입니다.

인천에서 눈에 확~들어오는 참가자가 있으면 좋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19
72 라떼 소년 / 블레이크 라이블리 / 전화번호 [4] 아비게일 2011.06.07 2947
71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2] 로이배티 2013.10.27 2941
70 [유튜브] 박정현 "꿈에" [5] 필수요소 2010.09.07 2932
69 그럼 오는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찍어주고 싶다는 사람 있으시다면 누가 되겠습니까? [33] nishi 2011.01.05 2930
68 오차 범위 내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무의미 합니다. [4] 부엔디아 2012.12.19 2906
67 [바낭] 새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누구의 언급조차 없는 것이 당연해 보여 애잔한 '위대한 탄생 시즌 3' 잡담 [9] 로이배티 2012.10.24 2902
66 서울 경기 호우경보 [5] walktall 2013.07.13 2886
65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4] 로이배티 2014.11.16 2805
64 보통 몇시간 씩 주무세요? [15] sweet-amnesia 2011.03.14 2774
63 청소년이 된 우리집 고양이 [11] 가끔영화 2011.01.10 2767
62 하루 늦은 나가수 잡담 : 시즌 2 파이널 [4] sweet-amnesia 2011.06.13 2743
61 [질문] 치즈 종류 잘 아시는 분:D!/ 영화와 책 잡담 [11] Paul. 2011.02.16 2710
60 저는 한참 멀었습니다. [6] 자본주의의돼지 2012.09.27 2695
59 인턴 기자의 실수 [3] 가끔영화 2011.06.20 2694
58 잊혀질만하면 꺼내게되는 '치아교정' 질문 [8] 연금술사 2011.12.11 2669
57 스포일러에 대한 추억(디아더스 스포일러유) [6] 초록잎 2010.07.26 2639
56 즐거운 일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 뭐.. [12] 칼리토 2014.12.08 2586
55 각시탈 5회 감상(딱 두줄로 요약합니다) [1] 수지니야 2012.06.14 2523
54 용서에 관한 이야기 [6] 사이클남자 2011.06.04 2472
53 김종필 “안상수 대표 인품은 예술가” [13] chobo 2011.01.10 24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