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085316

 

지난 주와 어제 방송분에서 연달아서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준 부담감.. 등등도 어느 정도는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3대 전설로 민혜경이 나왔다(?) 내지는 나온다(?)는 썰이 있던데.. 민혜경 히트곡의 상당수가 댄스가 가미가 된 노래가 포진되어 있다는 점에서.. 송양이 어느 정도의 평가를 받았는지는 모르겠군요..

 

내어 지르는 창법의 효린 등이 아무래도 라이브 무대에서는 상대적으로 일반인들로 구성된 청중 평가단에서는 어드벤티지가 있지 않을까 해서.. 상대적으로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창법의 소유자들이 불이익.. 이라고 까지는 뭐할지 몰라도.. 조금은 야박한 평가를 받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이던데..  여성 아이돌 그룹이 강세에도 불구하고.. 여성 아이돌 가수가 상대적으로 "불후의 명곡 2"에서 적다는 것은.. 남자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어느 정도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크릿에서 더 이상 메인 보컬의 "불후의 명곡 2"로의 영입이 어렵다면.. 결국 이른 바 걸그룹 마이너 리그 쪽에서 수혈하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요.. 에이 핑크(?) 를 비롯해서.. 시크릿/시스타 이후에 2010년 말-2011년에 갓 데뷔한 걸그룹들 중에서.. 영입 대상이 될만한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효린 파워에 대적하려면.. 내어 지르는 보컬 +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는 가능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4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999
113 엘렌 페이지와 제시 아이젠버그 [8] magnolia 2011.09.01 3261
112 아이패드 2의 결정적인 문제점을 깨달았습니다. [1] 걍태공 2011.08.27 3117
111 [iPhone 3Gs] 조금만 더 참아볼까요? 끄응 [5] kiwiphobic 2011.08.22 1691
110 아이를 안 낳아야 하는 이유라... [3] 가라 2011.08.22 3191
109 후라이드반 양념반이 맛있는 브랜드는 어디인가효 [13] 13인의아해 2011.08.14 3106
108 어미의 위용 [5] 가끔영화 2011.08.08 2115
107 요즘 가장 큰 위안거리 [2] 닥터슬럼프 2011.08.05 1468
106 지난주 나는 가수다 (7/17) 중간점검 황홀했어요. 이번주 순위 예측 [7] 프레데릭 2011.07.19 2358
105 좀 충격적인 영화 장면 [6] 가끔영화 2011.07.15 3549
104 팝가수가 어디 목소리만 다 입니까 [4] 가끔영화 2011.07.04 1185
103 인두겹위에철가면을쓴 류 종결자.(기사참조) 타보 2011.06.29 1600
» [잡담] "불후의 명곡 2"에서 시크릿의 송지은 하차 [9] espiritu 2011.06.19 3152
101 [완전바낭] 아이패드2를 받았습니다. [5] 가라 2011.06.15 2442
100 윤석양 이병이 폭로한 보안사 사찰 문건 내용이 담긴 책을 잃어버렸어요! [1] chobo 2011.06.10 1870
99 저 오늘 독고진씨 봤어요. [8] mojito 2011.06.07 4505
98 '불후의 명곡2' 합니다. KBS2. 심수봉님 베스트 곡들을 아이돌들이 어떻게 불러주는지 보셔요. [9] 고인돌 2011.06.04 3474
97 [듀9] 둘이서 할 수 있는 카드 게임. [7] Gillez Warhall 2011.05.25 5237
96 기타리스트 정성하는 커봐야 [2] 가끔영화 2011.05.18 1962
95 엠비씨다큐-사랑..울 준비를 잔뜩 하고 보기 시작합니다. [14] 러브귤 2011.05.13 2387
94 [잡담]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써니 스포일러) [4] 홍옥 2011.05.11 27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