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로 거의 20kg정도 감량하고.. (예전에 쪘던 몸무게는 어마어마합니다.)

 

 

작년에 드디어 보통사람 몸무게를 획득하게 되었지요.

 

 

작년부터의 목표는 비키니 한번 입어보자 였어요.

 

 

그런데 연애를 하게되고 이런저런 스트레스 가끔 운동도 대충대충하다보니깐 뺐던 몸무게보다 3-4kg정도 불어버렸어요.

 

 

그래도 정상몸무게정도까진 유지하고 예전보다 체지방률도 정상 (25%정도)인데..

 

 

이 비키니란걸 입으려면 더 빼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버리더라구요.

 

 

사실 자신감이 없어서일지도 모르지만

 

 

현재 한끼정도는 닭가슴살 먹으면서 조절중인데

 

올해도 비키니는 못입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찐 몸무게에서 1-2kg 줄었는데 비키니의 로망을 접어야할것 같아요

 

 

그냥 올해도 딱 붙는옷정도는 부담없이 입는정도만 되었으면.. 하는 바램..

 

 

다이어트 하시고 계신분들 꾸준히 하면 빠져요.

 

 

눈에 확 띄지않아도 다 빠지고 있어요.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 더위 먹지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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