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21:55
이보다는 휘트니 휴스턴이
공연한 디바시리즈가 정말 정말(x10000)
개인적으로 죽음이었는데 말입니다.
뚝뚝 떨어지는 그녀의 진액같은 음악?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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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쓰려고 했던 말은 꽤 길었어요. 이제서야 댓글이 써질줄이야...
해당 공연은 디바스 라이브 시리즈의 원년 때군요. 아레사 프랭클린, 캐롤 킹, 샤니아 트웨인, 글로리아 에스테판, 셀린 디온, 머라이어 캐리를 한 자리에 볼 수 있었죠.
휘트니 휴스턴의 디바스 라이브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첫 공연이었던 만큼 신선했고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특히 you've got a friend를 캐롤 킹이 피아노 치면서 부르고, 셀린 디온, 글로리아 에스테판, 샤니아 트웨인이 하모니를 이루며 부르던 공연이 제일 기억에 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