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DSP, JYP의 예쁜 친구들을 보며

2011.06.24 16:26

메피스토 조회 수:4416

* 별의미는 없습니다. 각각의 소속사에서 예쁘다고 생각되는 인물들을 추려모아 공통점을 찾아본다고나 할까요.

아. 전제가 필요하겠군요. 이런 평가는 대부분 가져다 붙이기 나름입니다.

먼저 아이돌 왕국 SM.

 

SM ent는 뭐랄까. 하얗고 도시적이며 차가운 소녀들. 어떻게 보면 세련된 이미지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소속사 가릴 필요없이 걸그룹들 대부분이 하얗고 뽀얀데, 유독 '하얗다'라는 이미지가 많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또 (보통 마른 연예인들을 기준으로 잡아도)좀 말랐다는 생각도 들고요. 간혹 살짝 이국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M ent형 얼굴의 궁극 형태는 위에 린아;지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카라, 레인보우가 소속된 DSP.


대놓고 예쁜 DSP. 치장하지 않은 화려함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소녀로서','여자로서' 같은 수식어가 붙는다기 보단 그냥 '예쁘다'라는 단어 하나로 충분한 DSP라고 생각합니다. 제 눈에 안경이라지만 만일 미모라는 단어를 정의내릴때 유용한 참고자료가 있다면 이 친구들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엔 이상한 나라 JYP 왕국.


독특합니다. 독특해요. 바로 위 DSP는 '예쁘다'라는 단어 이외에 말들은 죄다 쓸모없는 수식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친구들에겐 반대로 '예쁘다'라는 말만으론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사진은 수지와 소희지만 같은 그룹의 다른 맴버들을 떠올려도 이 평가는 동일하게 적용되더군요. 화장을 그렇게해서인지 눈매가 살짝 매서운 분위기가 고유의 독특함과 섞여 개성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p.s :  남성그룹들에게도 미묘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얼핏 생각해보면 JYP는 남성 그룹 맴버들은 얼글이 죄다 '비'계열인것 같기도 한데 남자그룹따위 해서 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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