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7 13:08
콜롬보가 죽었습니다.
그의 죽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당연히 콜롬보겠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영향력 아래의 여자의 터프남으로 연기했던 기억도 있고요.
근데 세상 탐정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죽음의 미스테리를 푸는 영화에도 콜롬보가 등장했었죠.
그 영화는 콜롬보급의 여러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했던 탐정들이 나옵니다.
어느 성에 살고 있는 주인에 의해서 부름을 받고 찾아온 탐정들.
한 장면이 유독 기억나는데 하녀는 청각장애인이고 손님은 시각장애인입니다. 서로 소통을 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보여줬는데
이것을 생각하니 아마 장르가 코메디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뭘까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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