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급히 번개로 만나 본 한국 애니메이션이예요..


좋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예상 외로 너무나 좋아서..


너무 은은한 감성이었어요.

색감 하며..


배경이 81년도라..


어떻게 이렇게 매끈한 작품이 나왔는지 너무 놀라웠어요.

음악도 좋구요! (OST 사려구요..)


11년만에 나온 작품이래요.

연필로 그려서 만들었다는 애니메이션..


아마 수요일에 내리지 싶은데..

오늘이나 내일 꼭 가서 보세요!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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