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을 뒤늦게 보고..

The Musician편을 소장하고 싶어졌습니다.

고화질 영상 구매할 수 있는 경로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검색이 잘 안되는 걸 보니 없는 건가라는 두려움이.. -.-)


Top Band 보기 시작해서 역주행 해보고 이번 주 방영분까지 봤습니다.

확실히 목소리만 듣는 경연보다 얘네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평가하는 건 어려워요.

(게다가 음질도 조악하게 나오니..)

그래도 오랜만에 재밌는 연주들을 보는 것 같아 즐거워집니다.

제발 앞으로도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에 본 팀중에는 '진수성찬' 좋았고(편곡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업댓브라운'은 예선때보다 별로였어요.

연주는 좋았는데 템포가 너무 빨라서 숨찬 느낌..

이번주에 5위내에 든 팀들은 어느정도 안정권이라고 봐도 되겠죠?

설마 뒤로 갈수록 고득점 밴드를 포진시켜 놨을려나요...


여기 출연하면서 밴드 멤버들의 대규모 자리 옮기기가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너 연주(노래) 잘한다, 우리팀에 안올래? 뭐 이런..)

저기에서 우승한다고 해도.. 밴드음악의 현실은 여전히 밝지는 않을 것 같지만,

어쨌든 이런 기회라도 있어 이름을 알리고 경제적으로도(음원 판매등으로)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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