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피자

2011.06.30 09:55

미국식이 아니라 정통 이태리식이군요.

건강해보인다...

출처 -------> http://juneslee.egloos.com/10735049

마추피추돌돌

2011.06.30 09:56

커다란 소시지? 페퍼로니인가요? 의외로 그럴듯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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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

2011.06.30 09:56

군침돌아서 먹고싶다고하면 검은 양복의 사내들이 짬뽕을 들고 코로 짬뽕을 멕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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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만

2011.06.30 09:57

음료수가 인상적이네요. 청량음료일까요? 미제 코카콜라나 펩시는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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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

2011.06.30 09:59

생각보다 맛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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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딸

2011.06.30 10:00

피자 위에 삶은 달걀이 올려진 게 생소하면서 재밌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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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1.06.30 10:03

피자 사진 보면 흥 저거 그러는데 저건 먹고 싶군요 근데 료리라는 발음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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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erose

2011.06.30 10:11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저쪽에선 발음때문인지 두음법칙이 별 소용없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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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

2011.06.30 10:16

우리동네 피자에도 달걀이 있던데..그게 정통 이탈리아 식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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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욤이

2011.06.30 10:19

맛있어 보이네요 츄루츕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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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1.06.30 10:24

정말 의외로 맛있어 보이는데요. 정통 피자 같이 보이고.
삶은달걀 올라가 있는 피자 있죠.
근데 전 한 사람당 도우 하나 다 주는 게 재밌게 보였어요. 소형 크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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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1.06.30 10:25

눈이 침침해서 삐쨔를 빠쌰로 료리를 효리로 읽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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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1.06.30 10:26

뭐 테레비에서만 본 풍경이지만 이태리에서는 저만한 크기의 얇은 피자를 한사람이 한판씩 먹던데요.
호떡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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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호

2011.06.30 10:37

여담인데 요리의 일본어가 료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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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1.06.30 10:37

그렇긴 하더라고요. 외국애들은 피자 작은 거 한 판 개인접시에 놓고 먹더라고요.

그나저나 북한은 외래어 표기를 그나마 원발음에 가깝게 해주네요. 엄연히 있는 ㅃ과 ㅉ를 우리는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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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amnesia

2011.06.30 10:48

자두맛사탕, 프레데릭 / 크레페 마냥 돌돌 말고 착착 접어서 들고 가며 먹는 것도 봤어요. 부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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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2011.06.30 11:09

서민들은 군침만 꿀꺽. xxx,, 땟거리도 없어 굶어 죽을 판이구만 피자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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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

2011.06.30 11:27

당연히 연출이겠지만 그럴듯해보이네요. 급 피자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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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1.06.30 12:53

진심으로 맛있을 것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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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킨

2011.07.01 01:28

금강산 관광 가서 북한 음식 먹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건데, 북한 음식 맛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연 재료만 쓰고 설탕이나 조미료를 안 넣어요! 우리 입맛은 불량식품에 길들여져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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