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1 08:29
트렌스포머 3편을 아직 보진 못했지만.. 2편을 보면서도.. 누가 도대체 우리 편이고 적인지 구분을 전혀 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3편을 굳이 봐야할 까 고민 중에 있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Ehren Kruger가 또 대차게 까이고 있네요.
한때 Arlington road(팀 로빈스의 함정)의 시나리오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정말 촉망받는 시나리오 작가 였는데.. "레인디어 게임(Reindeer game)"에서 약간 갸우뚱.. 뭐 그럴 수도 있죠.. 반전 강박증이랄까.. 케빈 윌리엄슨이 손털고 떠난 "스크림 3"의 뒤치닥거리 할 때에도.. 뭐 그럴 수 있다.. 정도.. 일본 호러의 리메이크 였던 "링"이야.. 뭐.. 본전 치기.. "링 2"에서 약간 또 갸우뚱 해지더니..
결정타는 역시 "트렌스포머 2"였다고 생각.. 물론 작가협회 파업으로 완성된 시나리오 없이 크랭크 인 들어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잘못이 더 크겠지만.. IMDB.COM의 Ehren Kruger 댓글만 봐도.. 제발 얘 좀 말려줘요.. 내지는.. 이제는 얘를 좀 쉬게 해야 한다.. 식의 악플이 대다수 인듯.. 이번 "트렌스포머 3"도.. 어쩔 수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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