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프리웨이트존의 홍일점

2011.07.01 20:18

은빛비 조회 수:2184

 

 

전 월-토까지 저녁을 먹구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요.

 

 

예전에 다녔던곳은 일년반정도 였구 집가까운 곳으로 옮기면서 웨이트 위주의 운동을 하게 되었죠.

 

 

살빼려고 다녔던 헬스장을 이제는 체력증진과 운동에 재미를 붙여서 다니고 있는대다

 

 

관장님이 예전 헬스장에서 안하던 운동을 가르쳐주셔서 완전 신나게 배우고 있어요.

 

 

바벨이라던지 덤벨 혹은 케틀벨까지.. 신세계를 느껴보고 있어요.

 

 

이렇게 운동한지 4개월정도 되었고 이제는 어느정도 자세도 잡히고 무거운것도 잘들고 하는데

 

 

저녁시간대에는 프리웨이트존에 저만 여자 ..

 

 

운동할때 자주 안오는 아저씨들이 힐끔힐끔쳐다보는거 정도야 이제 익숙한데

 

 

며칠전 데드리프트(바벨 드는운동)를 하는데 아저씨 한분이

 

 

"아가씨가 뭘 그렇게 들어 선수나가?" 하면서  비꼬는 투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에 그런건 아닌데.. 그냥 들수있어서 들고 연약한 근력으로나마 이걸 들수있는 만족감에 드는건데...

 

 

갑자기 김이 확 새는 느낌..

 

 

아줌마들도 뭘 이렇게 하냐고 근육 생겨서 울퉁불퉁해진다며 이야기하고..

 

 

잘한다고 해주시는 분들은 관장님이랑 트레이너쌤들 뿐이네요...

 

 

으헝 좀 더 편한맘으로 운동 하고싶어요.

 

 

뭐 그런거 다 신경쓰는건 아니지만 그아저씨는 꽤 신경쓰이네요.

 

 

울컥해서 아저씨 제중량만큼 들어보실래요? 하고 배틀신청 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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