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이 끝났습니다.

 

 신성 크비토바와...

 

 

 

7년만의 외출결승(윔블던에서) 샤라포바의 대결

 

 

내 자리에서 공이 끊기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쿵짝쿵짝...

 

 

의외로 싱겁게 크비토바가 우승 쟁반을 가져갑니다. "내 꺼임"

 

 

크비토바는 90년생으로 같은 체코 출신의 전설 나브라틸로바보다 34살 어리군요.

샤라포바는 87년생. 둘 다 아직 창창합니다. 하지만 둘 다 그 나이로는 안보여...

 

 

개인적으로 이번 관중석에서 제일 재밌었던 장면은...

 

앤 해서웨이와

 

 

안나 윈투어가 같이 경기를 봤다는 거네요.

 

 

한 때 랭킹 1위 린제이 데이븐포트.

 

 

 

쌀국의 쌀여사께서도 구경왔습니다.

 

 

마이클 잭슨에게 영감을 준  테니스계의 레전설. 빌리 진 킹 여사와 인사를 나누는 콘디.

 

 

 

한때 LA 레이커스 팬들이 매일 찬물 떠놓고 사라져 달라고 빌었던 사샤 부야치치. 오늘은 약혼녀가 져서 슬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60
264 저는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11] miho 2011.07.04 3258
»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 크비토바 VS 샤라포바 [9] 듀라셀 2011.07.03 1902
262 세가지 [3] 가끔영화 2011.06.30 1104
261 [메신저] 이상한(혹은 무서운) 대화명 [1] kiwiphobic 2011.06.29 1887
260 [물고온영상] 이미테이숀 버락 오바마 (미국코미디프로) EEH86 2011.06.28 1081
259 [바낭] 구하라, 용준형의 연애 소식을 대하는 (매우 극히 일부) 여학생들의 자세 [31] 로이배티 2011.06.28 5837
258 지하철 막말남과 막말녀 사태를 보면서... [8] 유디트 2011.06.28 2600
257 [물고온영상] 뜨거운 린지 로한 [4] EEH86 2011.06.22 2092
256 에구, 오리들 다시 모여 가네요 [5] 가끔영화 2011.06.19 1341
255 코리아 갓 탤런트 3회, 뒷담화. [2] S.S.S. 2011.06.19 2121
254 잠실 야구 장난 아닌데요. [11] 달빛처럼 2011.06.17 2844
253 포인트 10점이 없어서 [2] 가끔영화 2011.06.16 1190
252 [완전바낭] 아이패드2를 받았습니다. [5] 가라 2011.06.15 2442
251 클래스는 영원하다! 신기생뎐에 귀신 등장! [4] chobo 2011.06.13 2563
250 오래된 이런 얘기(일부 내용 삭제) [13] Koudelka 2011.06.11 2721
249 리메이크 영화 둘, [3] 가끔영화 2011.06.08 1779
248 며칠 늦은 나가수 & 키스 앤 크라이 잡담 [5] sweet-amnesia 2011.06.07 2744
247 도서관 책 빌릴 때마다 [19] 아실랑아실랑 2011.06.06 4487
246 파키스탄의 남성분과 길게 대화를 나누었어요 [15] 지금청춘 2011.06.04 6262
245 [듀9] 영어 잘 하시는 듀게분들 [10] devics 2011.06.02 22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