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이 끝났습니다.

 

 신성 크비토바와...

 

 

 

7년만의 외출결승(윔블던에서) 샤라포바의 대결

 

 

내 자리에서 공이 끊기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쿵짝쿵짝...

 

 

의외로 싱겁게 크비토바가 우승 쟁반을 가져갑니다. "내 꺼임"

 

 

크비토바는 90년생으로 같은 체코 출신의 전설 나브라틸로바보다 34살 어리군요.

샤라포바는 87년생. 둘 다 아직 창창합니다. 하지만 둘 다 그 나이로는 안보여...

 

 

개인적으로 이번 관중석에서 제일 재밌었던 장면은...

 

앤 해서웨이와

 

 

안나 윈투어가 같이 경기를 봤다는 거네요.

 

 

한 때 랭킹 1위 린제이 데이븐포트.

 

 

 

쌀국의 쌀여사께서도 구경왔습니다.

 

 

마이클 잭슨에게 영감을 준  테니스계의 레전설. 빌리 진 킹 여사와 인사를 나누는 콘디.

 

 

 

한때 LA 레이커스 팬들이 매일 찬물 떠놓고 사라져 달라고 빌었던 사샤 부야치치. 오늘은 약혼녀가 져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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