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음악이 흐르는 낭만의 거리공연이
 7월 9일 오후 6시 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만남의 쉼터에서 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지역의 청년, 상가, 문화단체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건데요. 
 
인하대학교의 꼬망스, 단국대학교의 가객을 비롯한 11개 팀의 학생들이
 Muse&Music, Classic&Folk, Crazy Rock의 테마를 주제로 하여
 공연을 준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포동 일대의 상가들 역시 이 공연을 지원하기 위해
 공연이 있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동안
 10%~50%의 할인혜택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좋은 기회아닐까요? ^^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해요.
데이트코스상가혜택은 5,000원의 문화후원비의 지원을 통해 누릴 수 있는데
문화후원비는 신포살롱(sinposalon.co.kr)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어요.
 
 
신포동은 개항 이후부터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많은 역사적 유적지를 비롯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위치하고 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도심이 이동하면서 사람들의 방문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이번 공연을 계기로 도심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직접 참여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업체 역시 신포동의 청년들 입니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설립한 영씽크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영싱크는 지난  6월 5일에도 1회 음악이 흐르는 낭만의 거리공연을
신포동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주민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영씽크의 유마담은
 언제든지 사람이 방문하면 음악이 흐를 수 있는 거리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으며
이런 목표가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했어요.
 
 
 

 
지역문화후원 티켓은 신포살롱 (http://www.sinposalon.co.kr)에서 구매하실 수 있구요.
 
 
참가팀 및 신포동 일대의 가맹점과 혜택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포살롱카페 (http://www.sinp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낭만의 신포동에
부모님, 친구들, 연인과 오셔서
공연도 즐기고  대박 할인도 받고 놀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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