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불굴의며느리 34살이 무리인가요

2011.07.04 15:35

가끔영화 조회 수:4973

서른넷 보통 저정도 보이지 않나요.

임예진이 마흔셋으로 보이네요 불굴며느리 실제 나이 마흔셋

보통 탤런트들이 나이보다 젊게 보여서 저런말이 나온거 같아요.

하정우 아빠는 언제나 부자 사장으로 나오는군요, 이 게시물을

잠익2

2011.07.04 15:40

서른넷은 많이 무리수.. 40대로 보입니다. 요즘은 일반인들도 젊어보여요.

댓글
이인

2011.07.04 15:41

음.... 이정도가 서른넷이라고 하면 납득할 것 같아요.

댓글
잠익2

2011.07.04 15:44

그냥 38세 정도로 하는게 나았을것 같아요. 어차피 환타진데 남자보다 나이 훨씬 많으면 뭐 어떻다고.. 남자가 8살 연하랑 사귀는 케이스는 꽤 있잖아요.
드라마에서라도 편견을 깨주길..

댓글
홰내기

2011.07.04 15:44

많이 무리수죠..-.-;; 동안미녀 장나라 극중 나이랑 동갑인데, 실제로는 장나라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려보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댓글
Spitz

2011.07.04 15:46

엄청 무리수죠. 그냥 40대로 보입니다.

댓글
혼자생각

2011.07.04 15:48

김희애씨랑 하희라씨는 여고생 출현도 했는데 그냥 봐드리고 -_-; 윤다훈이 고생시켜서 팍삭 늙었나보죠.
(사실 저쯤 되면 사람마다 차이가 엄청 심해지는 나이이기도 하죠..)

댓글
물고기결정

2011.07.04 15:52

극중에서 가족같아도 할 일 많은 종가집에서 고생이 많았을 거에요.

댓글
명익시잠

2011.07.04 15:56

애 키우는 일반인 주부 인터뷰나 뭐 그런 것 보면 가끔 32, 33세인데 이것보다 더 들어 보이는 사람 많던데요.

댓글
루아™

2011.07.04 16:04

너무 말라서 더 나이들어보이네요.

댓글
Giggler

2011.07.04 16:05

배우 신애라의 실제 나이가 오버랩되어서 생기는 괴리겠죠 뭐.
많은 사람들이 배우 본래의 모습, 배우의 이미지, 배우의 캐릭터 사이에서 묘한 혼돈을 겪잖아요.
극중 설정이야 수만가지 핑계가 가능한 거니까.

댓글
김전일

2011.07.04 16:07

하정우 아빠는 서울의 달 에서

댓글
heyjude

2011.07.04 16:31

요즘은 다들 어려보이는 추세던데요. 40대로 보여요. 예쁜 40대.

댓글
리오타

2011.07.04 17:18

요즘 서른넷은....대부분 20대 후반으로 보이던데...신애라는 조금 무리긴 합니다.........극중 지은으로 나오는 배우가 30대 초반처럼 보이고 그여자가 신애라한테 아줌마라고 부르는데...그럴꺼면 30대 후반으로 했어야 해요.^^;; 헌데 임지은 캐릭터 배우 너무 이뻐요. 그 배우랑 문신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능

댓글
breeze

2011.07.04 17:25

요즘 서른넷은... 대부분 20대 후반으로 보이던데...22222
실제 12살 차이 띠동갑 배우들을 4살 차이로 만든건 쫌 무리네요.

댓글
iPhone4

2011.07.04 19:36

서른네살이 서른살한테 "어이구 총각~" 하면서 부를리가;;;;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57
»	불굴의며느리 34살이 무리인가요 [15]	가끔영화	2011.07.04	4973
27	편두통, 빈혈에 대한 흔한 오해 [12]	남자간호사	2011.01.09	4830
26	최근 지른 옷들 [10]	호롤롤롤	2012.09.16	4475
25	[스포일러] 오늘 나는 가수다 감상 [13]	로이배티	2011.07.31	4299
24	고향 전주를 관광객의 시선으로 보기? [20]	moonfish	2010.09.02	3998
23	[바낭] 걸스데이의 간략한(?) 역사 [14]	로이배티	2013.06.24	3991
22	L.A. 컨피덴셜을 다시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11.06.02	3338
21	제가 요즘 사랑하는 요거트 두 개 [8]	프레데릭	2011.03.16	3107
20	몇 가지 생각나는 주사기 관련 이야기 [7]	남자간호사	2010.10.17	2978
19	[바낭] 점점 괴상해져가며 산으로 오르고 있는 오늘 '위대한 탄생3' 잡담 [8]	로이배티	2012.12.22	2656
18	[바낭] 과연 지금까지 기억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싶은 옛날 가요 하나 [18]	로이배티	2010.12.09	2610
17	로또당첨에 대한 계획이 다들 소박하시군요. [16]	자두맛사탕	2011.03.30	2586
16	[기사] 한국은 친구를 버리지 않았다. = 국위선양은 역시 민간이.. [4]	고인돌	2011.03.04	2489
15	지금 KBS1 <더 콘서트>에서는 한 시간 넘게 정경화 특집이 방송중, 간만에 구역질이 나는 드라마 캐릭터는 [4]	Koudelka	2015.04.23	2337
14	횡설수설 - 밤을 새우는 개인적인 패턴 [7]	로이배티	2011.06.16	2150
13	[바낭] 요즘 신인 걸그룹들 잡담 [8]	로이배티	2015.03.08	2094
12	애초에 각하 사모님께서 해명하면 될일을 뭐하러 특검까지 했답니까. [3]	chobo	2012.11.14	1864
11	가지마라~설 연휴야 가지마라~!! [2]	수지니야	2011.02.04	1831
10	[바낭] 더치 페이, 더치 페이, 하니까 말인데... [4]	우잘라	2010.12.06	1793
9	잡담 [4]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0.11.19	1677

첫 페이지 1 2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