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4 21:18
옛날에 더 긴 영화가 있는걸로 아는데 정감독의 카페느와르가 두시간 칠십팔분이나 되는군요.
듀나님 영화평을 보고 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정성일씨 지적 미사여구는 반 이상은 알아듣지 못해도 지적허영심을 채워주기도 하죠.
영화를 이제 보려는데 처음부터 구닥다리 영화 기분이 나는게 저의 구미를 당기는군요.
4분 동안 햄버거 먹는 여자가(하나를 오래 먹어요 난 30초) 하느님 아부지 부디 저를 보살펴 주세요 하는 말투도 저와 비슷하고.
세계소년소녀문학전집 타이틀로 시작하는 오프닝 음악이 뭐죠.
2011.07.04 21:22
2011.07.04 21:23
2011.07.04 22:07
2011.07.04 22:24
2011.07.04 22:49
2011.07.0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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