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4 23:03
그러니까 이때는 작년 요맘때예요. 태어난지 50일정도된 꽁이가 가장 잘하는 묘기가 있었죠.
이름하야 "하루종일 잠만자기"의 달인시절 모습입니다.^^ 살짝 눈뜨고 있다고요? 아니요...이것은 여전히 꿈나라 눈빛이랍니다. 맞아요,맞아!! 이 눈빛이 바로 이제부터 좀 일어나볼까말까 고민중인 상태랍니다.ㅋㅋ 아무리 흔들고 물고 빨고 해도 안일어나서 무릎에 놓고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꽁이가 갑자기 눈을 뜨고 왠 외계물체를 발견한 듯 쇼크상태로 놀라는 표정! 잠에서 깨서 기쁘긴 한데 너무 무서워하니깐..... 좀 슬펐더랬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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