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7 10:51
JYJ의 김재중·김준수가 럭셔리 주상복합의 이웃사촌이 됐다.
김준수가 지난 달 서울 삼성동의 'B' 주상복합에 입주한 데 이어 김재중도 같은 주상복합의 펜트하우스로 내달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를 앞두고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이 주상복합에는 이미 이효리·이승기·김용만 등이 거주하고 있어 '스타타운'을 이루게 됐다.
김재중이 입주할 펜트하우스는 297.5㎡(90평)에 테라스가 딸렸다. 매매가가 30억원대에 이르는 최고급 럭셔리 주거지다. 한 관계자는 "JYJ 활동으로 번 수입으로 집을 장만했다. 김준수가 먼저 이 곳에 입주해 재중이도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원래 거의 매일같이 붙어지내는 사이인데 입주 후에는 더 꼭 붙어다닐 것 같다"면서 "재중이가 자기 이름으로 첫 집을 장만하게 돼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멤버 박유천은 서울 한남동의 고급빌라에 살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10707n09674?mid=e0102
노예 탈출하더니 돈을 쓸어담네요. 방송에도 못나오는데 2년만에 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