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게 반했어 짧은 감상

2011.07.09 16:56

리프레쉬 조회 수:1968

  1. 악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은근히 옛날 청춘 드라마 느낌이 나요.

 

 2. 4각관계, 되지도 않는 우연의 연속, 허세 남주등 한국 로코의 흔한 공식을 그대로 따르더군요.

 

 3. 제목을 '페스티벌'에서 '넌 내게 반했어'로 바꾼건 실수라고 보여집니다.

 꿈과 청춘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지금 제목은 지나치게 가볍네요. 페스티벌이었다면 훨씬 의미가 풍부해지는 드라마인데 말이죠.

 

 4. 전  박신혜양 때문에 봅니다만.. 젊었을때 이런 작품 많이 찍었으면  좋겠어요.

 

 5. 소이현도 예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는 배우였습니다만 평소 귀여운 도시여성 이미지이다보니 이번 드라마속의 역할과는

 안 어울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36
96894 {긴급}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죽일까 버릴까 하는 중이랍니다 ㅜㅜ [5] miho 2011.07.09 3463
96893 [질문] 트윗터 팔로윙 하고싶은데요 [6] EEH86 2011.07.09 1274
96892 비가 엄청 많이 오네요(대구) [2] 레사 2011.07.09 914
» 넌 내게 반했어 짧은 감상 [2] 리프레쉬 2011.07.09 1968
96890 트위터 봇을 하나 만들었는데 [2] 가끔평화 2011.07.09 1444
96889 눈물이 주룩주룩 [2] 가끔영화 2011.07.09 1751
96888 hazard 가 보고 싶어요! [1] fuss 2011.07.09 738
96887 모카포트 질문입니다. [3] 늦달 2011.07.09 1425
96886 당신의 인생 전성기는 몇살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11] 가끔영화 2011.07.09 2370
96885 [느슨한 독서모임] 다음책은 스티븐 킹의 샬렘스 롯 입니다 [4] 레옴 2011.07.09 994
96884 익숙한데 어색한 희한한 느낌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1시" [5] sweet-amnesia 2011.07.09 2837
96883 프로 선수는 노예 같군요 [2] 가끔영화 2011.07.09 2002
96882 (바낭) 지금 OCN에서 {쇼생크 탈출} 이 방영중입니다 [7] miho 2011.07.09 2055
96881 4박 5일 일정으로 갈만한 유럽 도시 있을까요? [6] lovin 2011.07.09 2726
96880 이런, 물건을 잘 놔둬 버렸습니다; [4] 나나당당 2011.07.09 1398
96879 고양이 커플 [11] dust 2011.07.09 3327
96878 김수현씨와 함께 나오는 도미노피자 광고모델이 신성일씨 였어요??!! [7] dragmetothemoon 2011.07.09 2738
96877 게시판에 '로그인' 버튼이 안 보이는 분 없으세요? [7] 제인의추억 2011.07.09 927
96876 탑밴드를 봐요 [30] 자두맛사탕 2011.07.09 2334
96875 어렸을때 기억들.. Weisserose 2011.07.09 11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