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번역 잡담

2011.07.12 00:20

불별 조회 수:1536

먹고 살자고 무자격 번역일을 살짝쿵 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몇페이지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이지만..


아무튼, 제가 평소에 가장 싫어하던게 나치랑 바퀴벌레랑 유사과학이었는데, 이거 일을 받아보니 유사과학스러운 정수기 광고 팜플렛 번역입니다..

내가 절대로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을 번역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합당한 일인가에 대한 의문은 둘째로 하고, 이게 무슨 소리인지 한국어로도 도저히 알아 먹을수가 없네요-_-;

세포의 육각구조가 육각수와 공명한다라.. 허허허..


하지만, 원본의 질이 워낙에 엉망이니 번역본의 질에 대해서 크게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마음은 편합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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