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2 00:20
먹고 살자고 무자격 번역일을 살짝쿵 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몇페이지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이지만..
아무튼, 제가 평소에 가장 싫어하던게 나치랑 바퀴벌레랑 유사과학이었는데, 이거 일을 받아보니 유사과학스러운 정수기 광고 팜플렛 번역입니다..
내가 절대로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을 번역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합당한 일인가에 대한 의문은 둘째로 하고, 이게 무슨 소리인지 한국어로도 도저히 알아 먹을수가 없네요-_-;
세포의 육각구조가 육각수와 공명한다라.. 허허허..
하지만, 원본의 질이 워낙에 엉망이니 번역본의 질에 대해서 크게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마음은 편합니다(...응?)
2011.07.12 00:23
2011.07.12 00:25
2011.07.12 00:36
2011.07.12 00:36
2011.07.12 00:39
2011.07.12 00:48
2011.07.12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