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2 02:01
전 이 광고 TV에서 한 서너 번 인가 봤는데 볼 때마다 착시현상이...
운전석에 앉은 남자는 안 보이고 예쁜 여자와 섹시한 여경이 서로 '싱글?' 이라고 외치는 거라고 착각한다니까요.
뒤이어 계속 이어지는 여자들의 눈길까지.
-어, 이렇게 파격적인(?) CF가...? -
이러다가 꼬마 나올때 쯤에 가선 '뭐지?' 한다는 거죠.
그래서 네이버에다 '아빠가 타고 있어요' 라고 쳤더니 바로 튀어나오는 30초짜리 풀버전 동영상 보고 이해했어요. 그래도 거기선 운전석 남자가 좀 보입니다.
(번번이 알면서 속는 제가 이상한거예요 -_-;)
안보려다 본 트랜스포머3
도대체 그 여자애는 왜 나온거랍니까?
트로이의 헬렌도 아니고.
그런 멍하고 나약한 여자 싫어욧.
올드패션드해요.
도대체 하는 거라곤 킬힐 신은 채로 뛰어 다니며 소리지르는 거밖에 없으니.
메간폭스는 도발적인 매력이라도 있었지.
1,2에서 큐브 들고 열심히 달린 것 말고 딱히 한 일이 없죠. -_-a
무기도 쓸줄 모르는 주인공이 로봇들을 상대로 할 수 있는 행동이 딱히 없는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