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3 22:24
요즘 어쩌다가 건스앤로지스를 듣는데,
액슬로즈의 얼굴이 취향이네요.
고삐리때 엄마한테 귓방망이 맞아가며 welcome to the jungle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 그의 외모에 대해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나이들면서 취향이 바뀌나 꽤 마음에 들어요.
게다가 빨강머리야!!!
뭐죠 이 분... 아직도 활동하는데
지금 모습은 관심없고
딱 80년대 후반에 날라댕기던 그 모습만 좋아요.
현존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지금은 관심없고 과거가 마음에 든다... 머 이런 괴이한 현상이.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갈수도 없고... 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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