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5 01:20
예전에는 잘 썼다는 것이 아니예요. 예전 글을 보니 대체 내가 무슨 정신으로 이런 것을 썼을까 싶더라구요. 보다보니 진짜 오글오글하기도 하고요.
당시에는 친구가 우울해있던 터라 힘을 내라는 의미에서 제 취향이 전혀 아닌 글을 쓴 것이거든요. 친구 취향에 맞았는지는 의문이지만요(.......)
대충 이런 분위기의 글이었어요
-------
(내용은 폭파했습니다)
------------------------
네, 짐작이 되시겠지요, 대충 이런 글이었어요. 그 당시 저 글을 쓰기 위해 참조한 자료는 순정만화로 신조 마유의 만화였답니다.
다시 글을 써야 할 일이 생겼는데 이젠 저런 식으로 쓰고 싶어도(글은 못썻지만요) 오글오글한 것도 있고 감 자체가 바껴버려서 저렇게는 못쓰게 됐네요.
역시 예전 글은 함부로 여는 것이 아니예요.
2011.07.15 01:28
2011.07.15 01:31
2011.07.15 08:48
2011.07.15 09:29
2011.07.15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