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5 09:3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142158525&code=910100
이어 민주당이 ‘한나라당 청년위원장을 지낸 이영수 KMDC 회장을 통해 지난 두 차례 한나라당 전당대회로 삼화저축은행 자금이 흘러갔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경향신문 기자가 “이영수(회장)에게 돈을 받은 것이 있나요”라고 질문하자
홍 대표는 “그걸 왜 물어. 너 진짜… 너 진짜 맞는 수 있다”면서 언성을 높였다.
기자가 재차 “야당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하자 홍 대표는 “내가 그런 사람이야? 버릇 없이 말이야”라고 말했다.
질문하는 기자에게 위압적인 말을 사용한 것이다.
지난 몇년간 수많은 높으신 분들께서 하도 빵빵 터뜨리고들 다니시니까
저 정도로는 놀랍지도 않아하는 제 자신이 놀라워요....;;;;
버러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