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팀이라 하루종일 상영관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개막식과 그 다음날엔 죽을 것 같았는데 이젠 좀 낫네요.
계속 서있느라 발이 퉁퉁 부었어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피판 오실 분들께 한 가지 부탁.. 부디 정시 입장 지켜주세요.
오늘도 3팀 정도가 30분 늦어놓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생떼를 쓰더군요.
자원활동가나 스텝이 들여보내주고 싶어도 상영관 내에 다른 관객을 방해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없으면 입장이 안됩니다.
게다가 물론 정시입장이 원칙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몰래몰래 음식 드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요...........

제가 어느 상영관에 있는진 비밀이에요 히힛
그냥 마지막 입장 끝내고 구석에 쪼그려 앉아 있으니 듀게에 푸념을 하고 싶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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