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9 09:15
바로 병맛 이 느낌!
이게 바로 SBS 사극이죠.
대업을 위한 일이라며 외동딸에게 약을 먹여 기절시킨후 딸 등짝에 북벌지계를 먹으로 새기는 아버지라니... 그것도 올컬러!!
프리즌 브레이크 그게 뭔가요? 우리 선조들은 이미 몇백년을 앞서 가셨습니다(...)
아, 그런데 이제 드라마에서 보는 박철민 씨의 연기가 조금 지겨운것 같아요.
애드립 계속 날리는데 다 어디서 들어보거나 비슷비슷한 느낌이랄까... 재미도 없어요.
야 이 사람들아! 들고 다닐 거면 왜 굳이 고증에 맞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