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2 01:18
4대강 그 자신인거 같네요.
독일도 프랑스도 결국 자연앞에 무릎을 꿇으며 철이 든거자나요.
이렇게 보니 한편 안심이 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치뤄야할 국민들의 댓가는 어쩔? 이지만....
치루어야할 댓가라고 봐요. 쥐박이 찍은 사람들만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그걸 막지 못한 모든 사람들이 잘못을 한 것이고
그 댓가를 치뤄야 정신을 차릴테니까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265
▲ 경남 창녕 토평천(지천)과 낙동강 합류 지점. 역행침식으로 십수m의 강둑이 무너져내렸습니다. ⓒ김진애 의원 |
▲ 경남 합천의 회천과 낙동강의 합류지점. 역시 역행침식으로 강둑이 무너졌고, 돌로 만들어놓은 하상보호공도 유실됐습니다. ⓒ김진애 의원 |
▲ 경북 달성군의 차천과 낙동강 합류지점. 역행침식으로 언덕이 무너졌고 그 위의 밭까지 쪼개져 내려앉았습니다. ⓒ김진애 의원 |
▲ 경북 구미 이계천과 낙동강 합류지점. 바위로 도배한 하상보호공이 물에 쓸려내려갔고 역시 역행침식으로 강둑이 무너졌습니다. 그 위에 인간이 덮어놓은 천은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김진애 의원 |
▲ 경북 달성의 현풍천에서는 중장비가 들락거리는 임시도로가 유실되었더군요. ⓒ김진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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