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 크러스터, 정안 휴계소..

2011.07.22 09:45

도야지 조회 수:2941

- 구구 크러스터 맛이 이상해 졌어요..

구구 크러스터가 오리지널 하고 바닐라 크리스피 두가지맛 맞나요?

초코릿맛을 보고 그걸 사온 것으로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봐요..

(오리지널이 초코맛이긴 하지만..)

아무튼 왠지 밍밍하고..

건더기가 덜하고..

덜 쫀득거리고..

아무튼 구구답지 않은 맛 같아요..

구구는 시원한 맛이 덜하고 달달해서 아이스크림으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그 찐득하고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 먹은 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 고속도로 휴계소 편의점 가격은 다 같은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악마의 유혹 같은 컵에 든 커피류가

지금까지 다 1100원이었는데..

유독 정안 휴계소만 1200원..

예전에 한번 그렇게 받아서 거스름돈을 잘못 받았나 했는데

아니더군요..

천안 논산에 있는 휴계소인데..

이런류의 민자 도로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것도 그것과 관계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에 찜찜 하더군요..

아무튼 저는 시나몬 카푸치노.. 계피가 좋아요..

 

- 고속도로 휴계소 밥값 너무 비싸요..

뭐 다른 물가도 다 비싸기는 합니다만..

돈까스 7000원은 너무한거 같아요..

냉동 돈까스 튀겨주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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