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벨기에 맥주 500미리 캔 3종이 1390원.

집앞 슈퍼 병맥주 가격보다 싸네요.

필스라거, 바이젠, 엑스포트 종류별로 한 캔씩 사왔는데 더 살 걸 그랬나..?

요즘 맥주를 거의 안 마셨는데 더워지니까 생각나네요.

왜 이렇게 싼가했더니 수입한 곳이 신세계 비엘 어쩌고 하는 신세계 계열사더군요.

그래서 아마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을 듯.

이 맥주 말고 호가든, 칼스버그, 벡스 등 병맥주 몇 가지도 병당 2천원에 팔고 있더군요.

 

 

 

시계 얘기가 나와서.

남자 시계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남성미를 부각시키는 스타일이 많죠.

광고 컨셉도 하나같이 남성성을 강조하는 식입니다.

보기만해도 참 멋지죠.

그런데 저는 손목이 볼품없이 얇아서 메탈 밴드 시계를 차면 안 차느니만 못하더라고요.

때문에 원래부터 큰 관심은 없고 보면 멋지다는 생각만 하는 편이었는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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