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4 20:09
고지전과 황해는 한국에선 블록버스터 급이고 젊고 유망한 감독들의 작품이란 공통점이 있죠.
그리고 스토리가 난해 내지는 애매하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다크나이트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작품성과 흥행력을 갖춘 작품으로서 다크나이트는 충분히 매력적이죠.
다크나이트는 최소한 3개의 스토리 라인이...각각 배트맨, 조커. 투페이스의... 있고
이게 결말에서 합쳐지면서 폭발하죠. 황해의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 고지전의 고수, 신하균, 이제훈이 거기에 겹쳐지네요.
2011.07.24 20:16
2011.07.24 20:18
2011.07.24 20:40
2011.07.24 23:03
한마디로 흥행영화를 표방한 예술영화들인데 요즘은 그런것도 관객들한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고지전 흥행이 별로라서 아쉬워요
그렇다고 퀵도 잘되는게 아닌데 올 여름 기대작이 이렇게되니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