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5 10:31
1.
듀게 덕분에 켠김에 왕까지라는 온게임넷의 예능(?)프로를 알게 되어 주말에 10여편 달렸습니다.
아는 게임도 있고 모르는 게임도 있지만... 저는 '게임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하는 것' 이라는 신조로 어려운 게임은 안하고, 항상 가장 쉬운 난이도부터 하기 때문에..
허준의 짜증과 버럭질에 싱크로가 400% 였습니다.
그런데.. 참 못하긴 하더군요.
2.
좋아서 하는 밴드 새앨범이 나왔네요.
씨디는 알라딘 보관함에 넣어놨고, MP3 은 벅스에서 받았습니다.
5곡 들어있는데, 멤버 4명이 각각 1곡씩 부르고, 조준호씨만 두곡 불렀네요. 아무래도 리드보컬격이기도 하고.. 사실 조준호씨 때문에 좋아밴을 좋아한다능.. (난 남잔데!)
그런데, 알라딘에서 사는것과 공연가서 직접 사는것중 어느쪽이 가수에게 더 이득일까요?
3.
스쿠터가 한달째 주차장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감가생각과 기회비용 생각하면 대체 얼마가 날아간건지...
이번 주말엔 꼭 탈테다..
2011.07.25 10:44
2011.07.25 10:53
2011.07.25 10:56
2011.07.25 11:02
2011.07.25 11:18
2011.07.25 11:19
개인적인 바람은 강성민+조현민 둘이 미션하는거 다시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