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는 명문대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명문대에 대해 가르치는 게 어렵다, 는 식의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박노자씨는 노르웨이의 학생들에게 한국의 명문대를 '특권을 얻을 수 있는 대학'이라고 번역해서 가르친다고 해요.

(몇년 전에 본 내용이라 확실하지 않습니다 ㅠㅠ 노르웨이어로는 기억 날리가 만무 ㅠㅠ 틀렸다면 지적해주세요.)

괜찮은 번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수한 대학이라든지, 좋은 대학이라든지, 하는 것들은 입학성적, 아웃풋, 자교 출신 교수 배출 같은 걸로 판단할 수 있다고 보는데.

명문대는 여러가지가 얽혀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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