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5 19:54
기차안에서 발견한 시신을 경찰에서 들고가서 부검까지 꼼꼼하게 하던데,
죽은 후에 남이 입힌 옷이라는 것을 부검할 때 왜 몰랐을까요?-_-a
좁은 공간에서 급하게 입힌 옷이라 자기가 제대로 입었을 때랑은 상태가 많이 달랐을 것 같은데요.
게다가 낡고 더러운 옷에 비해 몸은 험한 일 안 해본 몸이란 거 알았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우리의 범인 모씨는 왜 사진을 옷에 남겨둔 것일까요? 이건 뭐 아무리 그래도 당황해서 그랬다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만...
매그레 경감, 부검실 너무 믿으면 안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