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5 20:12
요즘 간접흡연을 경험한지도 오래 되었는데요..
왠만한 장소는 금연구역이고..
주변에 담배 피우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그런데 회사에 남아 있으니 옆자리 있는 사람이 담배연기를 뿜어 댑니다.. T.T
제 증상은요..
눈이 시려요..
전에는 이런 증상을 느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상해요..
어릴때 고속버스 뒷자리에서 멀미를 했던 적은 있었습니다만..
(아.. 고속버스에서 담배를 피워대던 때도 있었다니.. )
아무튼 간접흡연의 영향을 별로 받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기분나쁜 냄새나 몸이 썩어가는 것 같은 불쾌감은 그렇다 쳐도..
눈이 시린것은 직접적인 증상이네요..
다른분들도 담배연기에 노출되면 눈이 시리고 그러나요?
그러고 보면 흡연자들 냄새나 그런것은 자신이 피우는 것이니까 뭐 다르다 쳐도
담배연기 올라오면 눈이 시리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아니면 제 눈이 뭔가 약해지기 시작해서 민감해 진 것일까요..
2011.07.25 20:50
2011.07.25 21:32
2011.07.25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