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6 20:28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차예련이 오래 살아남지 못할 거라는 건 알았어요. 그래도 퇴장할 때는 벌써?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긴 그런 영화에 오래 출연해서 뭐해요.
누가 이 아가씨에게 제대로 된 호러 역을 몇 개 더 줘요.
2.
오늘 진짜 용산에서 시사회를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느긋하게 용산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사실은 왕십리라는 동행의 연락이. 그 쪽은 먼저 허겁지겁 왕십리로 가고 저도 중앙선 전철을 탔는데 10분 뒤에나 출발한다나. 도착하니까 이미 10분 전. 아슬아슬했어요.
3.
일은 주는 대로 덜컥덜컥 맡아서 많은데, 정작 하기는 싫고... 아앙.
4.
제 자전거가 전철 역 앞에 버려져 있어요. 어떻게든 가져오려고 했지만 비가 너무 쏟아져서 안 되겠더라고요. 내일은 분명 비가 잔뜩 올 거고... 모레도 올 것 같고... 언제나 집에 데려올 수 있으려나요.
5.
우리집 여자들 오프닝을 처음 봤는데, 세 가족이 모두 세상에서 가장 화목한 사람들인 양 웃고 있는 꼬락서니가 가증스러워요.
6.
음, 왜 이렇게 오타가 많죠. 화목을 화복이라고 쓰고, 꼬락서니를 꼬락서리라고 쓰고... 다행히도 올리기 전에 잡았네요.
7.
신동욱 CRPS로 의병 제대, 소속사 “다행히 일찍 발견한 편... 완치 기대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1072617540232477
댓글은 예상 가능. 진짜 CRPS라면 아프겠네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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